McCOY'S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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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부터 풍기는 분위기 커피, 디저트, 모두 만족! (단 밖에서보는게 배는예쁜)
맥코이 커피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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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코이 티라미수 사건: 기대치 않았던 티라미수(애플)가 눈물나게 맛있었던 사건이다. (음료는 당연 맛있음.) 손님들이 데리고 온 강아지가 왔다갔다 하는 카페🐕 내부가 어두워 입구 자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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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컴컴한 분위기 카페로썬 선호하지 않지만 근방에 또 이만큼 만만하게 커피 한 잔 할 곳이 또 많진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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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어느 산 속 오두막 같은 맥코이. 커피가 유명하다해서 간건데, 홀리듯이 둘 다 미숫라떼를 주문! 너무 뜬금없는 메뉴를 시킨건가 했는데 대만족 이였어요! 미숫가루가 곱게 갈아져서 목넘김이 부드럽고 굉장히 시원했어요. 또 미숫가루와 시럽 비율이 좋아서 적당히 달짝지근했습니다. 카페 분위기도 예쁘고 음료도 맛있었으니 다음엔 유명한 라떼를 꼭 먹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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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번 테이크아웃만 하지만 산장 같은 인테리어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요 오전 시간에 가면 혼자 작업하시는 분이 종종 있는데 평화롭~ 커피가 진하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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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안먹었지만 친구가 커피 맛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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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조명이 어두침침하고, 거친 나무 질감이 느껴지는 가구들이 많아서 한낮인데도 저녁이나 밤 같은 기분이 드는 곳이었어요. 아메리카노 마셔봤는데 무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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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맛있었지만 의자와 테이블이 나에게 충격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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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아메리카노. 진하고 쓴데 맛있어요. 얼음녹아가니 쓴맛이 안 나더라고요. 아메보다 라떼가 더 맛날 맛. 담에 라떼마셔보려고요. (얼핏보니 라떼 양이 많이 작던데 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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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커피는 단거 좋아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무난하게 좋아할 맛. 아메리카노는 중간 맛이 빈 느낌이었어요. 약간 식었을 때 중간에서 물 맛이 나더니 조금 더 식으니까 약간 괜찮아졌지만 남기고 나왔습니다. 분위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