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하코
Ryohako
Ryohako
어제 시험 공부를 하다가 정말 너무 우울해져서 현타를 맞고 오늘 뭐 먹지만 생각하며 버텨왔어요. 예쁜 일본 가정식을 보며 마음의 평화를 얻고 혼자 치킨 난반을 먹을지 와사비 우동을 먹을지 내적 고민만 오백번 하며 잠들었는데.....ㅠ 메뉴 개편하셨더라구요 ㅎ..ㅋㅎㅋㅎㅋㅎ....ㅎㅎㅌㅎㅎㅎㅎ........하핳,,,가능한 메뉴는 히레카츠카레정식이랑 부타가쿠니카레정식 두 개뿐이었어요 ㅠ 내 와사비 우동...ㅠㅡㅠ 이제 영영 먹을 수... 더보기
연희동 료하코의 치킨난반 ...브라질산 닭 다리살이 큼지막하게 튀겨져서 나오고 그 위에 수제 타르타르소스 같은 게 얹어져서 나온다. 주문 들어간 이후에 다리살을 손질하시는데 급해서 그랬는지 힘줄이 덜 제거되어 자르는 내내 걸리고 나중에 입에도 그 힘줄이 걸렸다. 치킨 튀기는 기름 온도가 좀 애매하게 낮았는지 다 먹어갈때즈음 느끼함이 올라왔다. 저 치킨난반이 만원. 타미 함박의 함박은 8천원인가 9천원인가.. 대체 가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