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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어르신 맛집. 여름에 시원한 메밀이 먹고 싶어 갔는데 넘 맛나게 먹음. 특히 비빔막국수의 양념이 넘 맛났다. 에피타이저로 보리밥을 주셔서 비빔밥을 셀프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 이것이 아주 별미임.
봉평 옹심이 메밀칼국수
서울 종로구 통일로 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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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심이 🖤 어르신들 많은 맛집. 엄청 빠르고 친절하심. + 분점인가보다 연신내/공덕점이랑 가격도 메뉴판도 똑같고만.
육칼은 처음 맛봤는데 이 집은 꼭 옹심이메뉴로 먹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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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맛있고 친절한 집. 칼국수도 좋지만 옹심이 들어간게 진짜 맛있으니 주문해드세요! 메밀전병은 그냥 그런 편이니 다른거 주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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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찾아 왔을 때 어딜 가야하나 고민하다 떠올린 옹심이
옹심이를 잘하는 집이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다니! 서대문에는 참 숨은 맛집이 많아서 찾아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 곳도 회사 동료분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한 집인데, 쫀득한 옹심이와 메밀칼국수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답니다. 국물이 특히 맛있어서, 국물을 잘 안먹는 저도 한그릇 뚝딱 하게 되는 매직.. +) 음식이 나오기 전에 주는 보리밥도 별미 중 하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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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심이메밀칼국수 (7500) 2주 새에 3번이나 갔다! 취향저격ㅎㅎ 날이 추워 따뜻한 칼국수 먹고 싶을 때 생각나는 집이다. 양이 많지 않고 강원도 옹심이보다 사각사각 쫠깃쫠깃한 맛은 덜하나, 나는 오히려 이 쪽의 식감을 더 선호하기에 더 좋긴 하다. 강원도 옹심이 기대하신 분들은 살짝 실망할 수도? 옆 테이블 말을 들어보니 이 근처 자영업자들이 추천하는 맛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