띤띤
TIN TIN
TIN TIN
한줄평: 타마린드 세컨 브랜드로, 상향평준화된 베트남요리의 기대치에 살짝 못미친다. 광화문에 놀러왔다가 추운 날씨에 따뜻한 음식을 찾으러 SFC 들어갔다 방문했다. 타마린드와 띤띤 모두 몇년전만 해도 굉장히 핫한 태국음식, 베트남음식 전문점이었는데. 조금 유행이 변한 것 같다. 명절연휴 때 가서 그런지 몰라도 직원이 너무 없어서 입구앞에서 좀 기다려야 내부로 들어갈 수 있었다. - 소고기 쌀국수(퍼친 12,000원) - 구운 양... 더보기
정말 오랜간만인.. 약 4년만에 온 띤띤. 소갈비쌀국수 마일드한 버전(15천)과 매운 버전(16천), 그리고 게살당면덮밥(14천) 넴쟌 시켰는데 예전엔 참 맛있게 먹었는데 그때와는 다 다른 메뉴만 시켜서 그런가.. 그냥 한끼 때우는 맛으로 먹고 맛있게는 못 먹었어요... 예전 초창기때처럼 웨이팅은 거의 안하고 앉는건 좋은데 솔직히 가격대비 아쉬웠고요... 소갈비쌀국수도 매운 버전은 고추기름만 잔뜩 넣어서 느끼함에 많이 못 먹겠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