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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구이 한 조각의 백반!
대원식당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62나길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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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지역 근처 백반집 생선구이가 촉촉쓰 반찬들도 맛깔나고 좋음 점심식사로 가심비 만족!!!! 고등어도 3~4조각씩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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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구이랑 반찬 맛있어여 진짜 친구네 엄마가 차려준 밥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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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올라서 백반만원 소맥만원 친절한사장님들 기를흐르는고등어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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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삼각지] 대원식당 용리단길 젠트리피케이션 때문에 진아네 포차가 문을 닫은 걸 보고 매우 당황했는데 (다시 연다고는 하심 ㅜㅜ) 대원식당은 여전히 할머니가 생선 굽고 계셔서 안심했다 변함없는 반찬 구성과 여전히 정갈한 맛이라 과식해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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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불은 언제나 사랑이네여~ 떡볶이와 김치 등 밑반찬도 아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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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지의 오래된 고등어백반 맛집입니다. 수요미식회에 나와서 많이 궁금했던집이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왜 나왔는지 알것같더군요. 가격이 싼편은 아니지만 할머니가 구워주신 고등어의 맛은 지금껏먹어보지 못한 고등어의 맛이었습니다. 고등어가 맛있어봤자지 하고 생각하시는분들은 한번 드셔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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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가까웠더라면 매일 왔을지도.. 고등어가 녹는 느낌 아한이도 폭풍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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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식당 이 구성에 9000원이라니 감격! 연탄불에 직접 구워주시는 고등어구이 참 맛있었다. 이근처 직장인들이 부러워짐...한창 바쁠 시간은 피해 갔는데도 끊임없이 사람이 들어온다. 사진은 허락 받고 찍었는데, 찍고 싶다니까 포즈도 취해주심. 건강하세요!
삼각지의 오래된 고등어백반집입니다. 여기는 수요미식회에 나왔었는데요. 식당앞에 고등어굽는 할머니에 대해 많은 얘기를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처음엔 고등어가 맛있어봤자지 했는데 막상 맛을 보니 장난아니더군요.. 할머니의 정성이 보통이 아닙니다.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