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넌
offnen
offnen
인테리어가 모던하고 힙하긴 한데, 공간이 주는 느낌이 전체적으로 차갑고 휑했다. 좌석이 불편할 것처럼 생겼는데 생각보다 편함! 커다란 테이블에 칸막이로 구역이 나눠져 있다. 아마 코로나 때문에 칸막이 설치한 듯. 강아지 동반 가능 매장이다. 치즈 테린느(6,000)와 아메리카노(4,500) 시켰다. 점원 분께서 테린느가 뭔지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 아메리카노는 크게 특이점 없었고 테린느는 좀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크기가 ... 더보기
오프넌 쑥라떼는 일행이 시킨 거라 한 입 얻어먹어 봤는데 생각보다 담백하더라구요 떡이랑 크림이랑 같이 먹으라고 하시던데 떡이 생각보다.... 크림이랑 어우러지니 무슨 치즈 같은 향에 치즈 같은 식감이 되었었어요 에이드가 괜찮았어요 미니 사과가 들어가서 귀엽더라구요 테린느는 치즈 맛을 시켰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사실 공간에 앉아있는 내내 통유리창과 좁은 공간 때문에 진열장에 들어가 앉아있는 기분이었어요.... 그리고 의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