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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명성을 익히 들었으나.. 기대가 컸었는지 명성보다는 준수했던…. 그렇읍니다 예전에는 스지가 기본으로 들어있었다는데 요즘엔 아닌 것 같았어요(추천을 해주었던 지인은 이 사실을 듣고서 조큼 놀랐더라는… 주변에서 무난하게 먹기 좋은 미소라멘집입니다 매장 사이즈가 좀 있는 편인데 사장님 혼자서 운영을 하시는지라 손님이 몰리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요
소박한 이야기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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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 소박한 이야기 - 미소라멘 주문했어요! 마감 한시간 전이었는데도 친절하게 맞이해주셔서 다행이었어요☺️ (안먹었으면 쓰러졌을것...) 혼밥하시는 분들이 많았고 보통 라멘집들이 9시 마감인데 여기는 10시 마감이라 좋아요. 그래도 확인하고 가시길..! 미소라멘은 미소맛이 덜해서 조금 아쉬웠지만 규코츠 베이스라 구수하고 든든했습니다. 같이 나오는 유자청후추에 항정살차슈를 찍어먹으니 아주 잘 어울리네요! 한그릇 든든하게 잘 먹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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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페인트 갓다가 근처에서 라멘 먹어야지 싶어서 제일 가까운 곳으로 들어갓는데 꽤 재밋는 가게엿어요 차슈도 독특하고 산초가루가 풀어지니까 국물이 시원한 느낌이 배가 되더라구요 글고 유자청후추가 진짜 맛잇음 ~! 사장님도 넘 친절하시고요 가게도 깨끗하고 좋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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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코츠도 토리파이탄도 아닌 규코츠라멘! 식당 앞에서 친구를 기다리다 너무 배고픈 나머지 사장님도 잡아먹을 수 있겠단 생각으로 들어갔습니다… 기본 미소규코츠에 스지는 차슈로 변경! 수제교자도 추가했습니다. 국물이 진하고 면과 국물이 잘 어울리는데다가 차슈도 맛있었어요🥺💖 너무 맛있고 양도 충분해서 사장님의 목숨은 무사했습니다. 교자도 라멘이랑 먹기 딱~ 다음에 또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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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왔는데 넘 맛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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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와도 기분 좋은, 언제나 훌륭한 퀄리티의 라멘을 선보이는, 마음의 고향 같은 식당. 모든 게 다 완벽하지만, 딱 하나. 그 촌스러운 BGM만 바꾸면 어떨지… 싶지만, 매번 사장님한테 말해볼까 용기를 내려다가도, 망설이게 된다. 어느새 이 촌스러운 음악들 또한 이 식당의 상징이 되어버린 거 같기도 하다. 어느 사이에 신메뉴 애비시오라멘도 생겼던데, 더더욱 잘 되고 앞으로도 계속 흥하길 응원하는 식당.
맛은 평범했지만 유즈코쇼와 산초가루를 주는 점이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붐비지 않았던 점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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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라멘. 교자. 생맥300 2잔. 냠냠 . 혼밥 덧붙임. 옆 자리 젊은이 라멘에 혼자 소주 한 병을 먹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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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라멘 좋아하는 편이라 먹어봤는데 합격. 사장님이 친절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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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이야기/ 미소라멘] 맛도 맛인데 브레이크 타임이 없는 것이 아주 큰 장점 🥹 면을 어느정도 먹고 난 다음, 국물이 자작하게 남아있을 때 유자청후추를 국물에 풀어 먹으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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