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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무난~ 계란찜은 먹지마욧~~~!
봉이전
서울 관악구 봉천로 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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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여름 산행 뒤라는 초대형 msg덕에 허겁지겁 먹느라 어려운 회상을 하자면, 모듬전은 종류가 다양했고 육전 묵 모두 자극적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식당에 지표별로 각 막걸리들이 어떤지 표시해준 메뉴판이 좋았습니다. 다양한 막걸리와 즐거운 전 먹방을 즐길 수 있는 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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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은 전집이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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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로만 먹어보다 처음 가봤는데 역시 전은 현장에서 갓 부친걸 먹어야한다 다른 테이블에 사장님네 친구들인지 단골들인지 막 간장게장이며 뭐며 메뉴판에 없는 신기한 것들이 잔뜩 나와서 부럽... 화장실이 밖에 있고 썩 좋지는 않지만 어쨌든 세면대와 고체라도 비누도 있다
20.4.18 서울대입구 봉이전. 모듬전(2만원) 양이 무지막지하네요. 손 많이 가는 동그랑땡, 고추전, 깻잎전에 동태, 새송이, 호박, 두부 등 구성도 훌륭하고. 네 명 정도 2차로 와서 한 잔 하고 가면 딱 좋을 거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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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동 동네전집 중 여기가 베스트가 아닐지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육전이 유명하고, 기름쩐내 안 나는 모듬전도 야채나 고기가 튼실합니다. 김치전은 평범하고 라면은 신라면에 파랑 양파 정도 추가해주시는. 배달도 되어서 집에서 친구들끼리 술마실 때 종종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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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집 까지 가긴 귀찮고 설입에서 전이 급할 때 가면 좋겠다 싶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