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모
cafe mo
cafe mo
식물이 가득했던 카페. 4층에 있고 창도 크고 잔잔한 노래가 나와서 작업하기 좋았다. 음료는 굉장히 특별하진 않고 무난했던 걸로. 라떼가 섞지 않으면 층이 딱 나눠져 있었는데 고소하고 약간 코코넛우유 느낌의 오일리함이 있었는데 뭔가 다른게 섞인 걸까🤔복층 구조로 되어있고, 윗층은 좌식. 종종 안온한 곳에서 작업하고 싶을 때 찾을 것 같은 카페. 굳이 불편했던 점을 꼽으면, 자리 두곳을 제외하고는 콘센트 사용이 좀 어려워보였다... 더보기
1. 코코넛스무디 - 정확한 이름은 기억 안 나요. 그래도 코코넛 입문자분들께 추천드리는 부드러운 맛! 코코넛 러버에게는 조금 심심한 맛! 그래도 전체적인 단맛과 커피, 코코넛 향의 밸런스가 적당하니 좋았어요. 코코넛!!!!!!!! 한 커피를 원하신다면 역시 이태원 콩카페! 2. 아메리카노 - 적당적당한.. 무난무난.. 3. 장소 - 일단 좀 추워요. 난방을 하셔도 따뜻한 기운이 구석구석 닿을 수는 없게 생겼기에. 날이 따뜻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