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올리언즈
82 Orleans
82 Orleans
1.몬테크리스토를 한다길래 가봄 2.평범한 맛 3.귀여운 인테리어와 친절한 서비스 이곳을 방문한건 순전히 몬테크리스토 때문이다 옛날 베니건스의 그 맛을 떠올리며 방문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귀엽게 꾸며 놓았다 홀직원분들은 모두 친절하셨다 주문한 메뉴는 새우찜, 몬테크리스토, 핫윙 기대했던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그런데 전혀 그 맛이 아니다. 시장에서 파는 고로케 같은 맛이난다 여기서 일단 별로였는데 핫윙은 그냥 너무 평... 더보기
호기심에 요즘 핫플들을 이곳저곳 다녀보는 중인데.. 뽈레 평점 낮은 곳들은 다 이유가 있군요. 👀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는 1x년전 베니건스에서 마지막으로 먹어본 것 같은데, 그때보다는 확실히 더 아쉬운 맛이라고 생각했어요. 약간 명랑핫도그 맛과 비슷한 느낌이구요. (물론 명랑핫도그가 더 맛있습니다. 😆) 뇨끼는.. 음.. 이탈리안 레스토랑 뇨끼를 기대하고 시키진 마세요. 😅 가격은 부담없는 편이고, 약간 과장된 미국 스타일... 더보기
이제 한국 생활 4년차인 저는 '미국식' 무언가를 볼 때마다 굉장히 반가워요. 그래서 '82 Orleans에 대해서 처음 듣고 알게 됐을 때 기대가 엄청 컸어요! 신이 나서 같이 미국에서 온 친구에게 함께 한번 가보자고 졸랐는데, 기대 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었던 한끼 식사였습니다. 일단 들어가서 바로 느꼈던건, 진짜 미국인이 차린 식당은 아닐 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메뉴판이나 여기 저기서 아예 틀린 ... 더보기
인테리어가 귀여워요 맛은 전반적으로 무난무난… 미국식이라길래 엄청 기름지고 엄청 치즈~ 한 맛을 예상했는데 제 입에 그렇지는 않네요.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고 메뉴설명과 응대가 좋아요. 처음 받은 파스타에서 이물질 발견했는데 아묻따 바로 바꿔주시더라고요. 마음은 좀 찝찝했지만 응대가 깔끔해서 식사 잘 하고 나왔습니다. 시금치파스타와 페퍼로니스파게티는 간과 익힘 정도가 괜찮았어요. 아무래도 취향은 타겠지만… 그리고 뇨끼가 맛있었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