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라는 메뉴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뉴질랜드 스토리라면 또 다른 이야기다. ♤ 모로칸 치킨 (12,000₩) 모로코 커리 소스에 양념해 구운 부드러운 닭안심이 들어간 치아바타 샌드위치. 전체적으로 매우 부드러운 식감, 그리고 구운 닭과 양파의 향이 인상적인 메뉴이다. 첫 방문이라면 1순위로 추천하고 싶은 샌드위치. ♤ 머쉬룸 마리오 크림 파니니 (13,000₩) 이 메뉴 전에도 닭가슴살과 크림 베이스의 샌드위치... 더보기
옛날리뷰 22.10 석촌호수의 전통적인 강자. 잘 알던 건 아니지만 꽤 오래 전부터 근처 순위에서 꾸준히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브런치 카페. 방향이 달라서 호수 풍경 같은건 없지만 나름 채광이 잘 들어오니 분위기가 참 화사하고 괜찮은 곳이었다. 워낙 오래전부터 유명해서인지 웨이팅이 상당했다. 테이블링으로 7팀 정도를 대기해야했다. 한시간은 안 걸렸지만 꽤나 기다려야 했다. 2인자리가 딱 두자리가 있어서 혼밥이 가능했... 더보기
석촌호수 뉴질랜드 스토리. 부모님 모시고 가볍게 브런치 먹으러 방문했습니다. 뉴질랜드 한번도 안가봐서 잘 모르겠는데 뉴질랜드 음식이 이런 스타일인가요? 아님 그냥 상호명인지..ㅎㅎ 여튼 샐러드와 샌드위치 등을 판매하는데, 타이풍 플래터 샐러드와 카우보이 새우 샌드위치, 닭가슴살이 들어간 오이시이 샌드위치, 아이스아메이카노, 토마토 바질 주스를 주문했어요. 매장 분위기도 이국적이고 쾌적한 느낌이라 좋더라구요. 요리도 금방 나오는데... 더보기
잠실 뉴질랜드스토리 - 언젯적에 다녀왔더라.... 뽈레 왕창 밀림😂 잠실 브런치 카페 검색하면 단연 1등으로 나오는 뉴.스! 인테리어가 아늑하고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했습니다. 오픈 10분 뒤에 갔는데 창가자리 앉고싶은 커플들은 웨이팅 하고있었어요. 저희는 안쪽 테이블도 괜찮았기에 바로 입장했습니다🙂 금방 대기줄이 생기더라구요 조금만 늦었으면 하염없이 기다릴뻔... 따뜻한 커피에 간단히 식사를 하는 분들도 계시고 다양한 연령대의... 더보기
가장 좋아하던 샌드위치 집인데... 서너번째 방문할 정도로 좋아하던 곳. 마지막 방문은 텀이 좀 있었는데 내부 리모델링을 좀 거치며 좌석이 깔끔해졌고 메뉴도 좀 달라졌다. 솔직히 인테리어도 깔끔해지고 좌석이 좋아진 건 있지만 예전이 더 느낌있었는데... 일단 대표메뉴며 내가 가장 좋아하던 에그마효가 없어졌다! ㅠㅠㅠㅠ 아니 왜... 그래서 다른걸로 먹었는데 솔직히 예전 퀄리티가 안 나옴. 괜찮은 편이지만 예전의 그 압도적인 포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