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만 좀 더 다양해지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 ♤ 모로칸 치킨 (13,000₩) ♤ 이집트풍 플래터 (17,000₩) + 피타 추가 (1,000₩) 반년 전에 왔을 때도 샌드위치 메뉴가 머쉬룸 파니니와 모로칸 치킨 두 개였는데, 지금도 동일하다. 블루베리 샌드위치랑 그린빈 에그 샌드위치는 여전히 주문 불가 상태인데 언제쯤 먹어볼 수 있는 것일까... 맛이야 뭐 의심할 필요 없다. 특히 모로칸 치킨은 닭가슴살 조리 상태가 ... 더보기
샌드위치라는 메뉴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뉴질랜드 스토리라면 또 다른 이야기다. ♤ 모로칸 치킨 (12,000₩) 모로코 커리 소스에 양념해 구운 부드러운 닭안심이 들어간 치아바타 샌드위치. 전체적으로 매우 부드러운 식감, 그리고 구운 닭과 양파의 향이 인상적인 메뉴이다. 첫 방문이라면 1순위로 추천하고 싶은 샌드위치. ♤ 머쉬룸 마리오 크림 파니니 (13,000₩) 이 메뉴 전에도 닭가슴살과 크림 베이스의 샌드위치... 더보기
옛날리뷰 22.10 석촌호수의 전통적인 강자. 잘 알던 건 아니지만 꽤 오래 전부터 근처 순위에서 꾸준히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브런치 카페. 방향이 달라서 호수 풍경 같은건 없지만 나름 채광이 잘 들어오니 분위기가 참 화사하고 괜찮은 곳이었다. 워낙 오래전부터 유명해서인지 웨이팅이 상당했다. 테이블링으로 7팀 정도를 대기해야했다. 한시간은 안 걸렸지만 꽤나 기다려야 했다. 2인자리가 딱 두자리가 있어서 혼밥이 가능했... 더보기
석촌호수 뉴질랜드 스토리. 부모님 모시고 가볍게 브런치 먹으러 방문했습니다. 뉴질랜드 한번도 안가봐서 잘 모르겠는데 뉴질랜드 음식이 이런 스타일인가요? 아님 그냥 상호명인지..ㅎㅎ 여튼 샐러드와 샌드위치 등을 판매하는데, 타이풍 플래터 샐러드와 카우보이 새우 샌드위치, 닭가슴살이 들어간 오이시이 샌드위치, 아이스아메이카노, 토마토 바질 주스를 주문했어요. 매장 분위기도 이국적이고 쾌적한 느낌이라 좋더라구요. 요리도 금방 나오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