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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비 국밥 뭉티기 3개 다 먹어본 자로 뭉티기가 최고입니다 담에가면 뭉티기만2개먹을래요 뭉티기 소스가 아쥬 맛있어여
말방국밥
서울 성동구 광나루로8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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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만에 또 왔습니다. 전전회사 후배하고 왔어요. 점심에 늦게 왔더니 육사시미는 떨어지고 육회만 남았다고 말씀해주셔서 덕분에 육회를 맛보게 됐습니다 ㅎㅎ 자칭 미트테리안인 고기 좋아하는 이 후배는 이런스타일 국밥은 처음 먹어본다고 하면서 국밥 보통이 고기가 이 정도면 특은 얼마나 많을까...육회 고기가 굉장히 좋네요...하면서 감탄하면서 같이 즐겼습니다. 두번째 와서 보니 반찬으로 물김치, 깍두기 두가지를 주는데 손님이 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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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전전전전 회사에서 같이 일했던 후배가 저를 데리고 와서 같이 식사했습니다. 국밥, 육사시미에 동동주까지요. 음식 색다르고 맛있었고, 서비스 좋았고, 좋은 친구와 함께 가서 더 좋았습니다. 엄청 추운날이라서 손발이 시려웠던 차에 국밥 이야기했더니 바로 이곳으로 데려오더라구요 ㅎㅎ 가족들과 같이 올수도 있는집으로 바로 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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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네요. 경상도식 무국 서울에서 제대로 된걸 먹을줄이야.. 김치는 제스타일은 아니네여. 맛집인데 뭔가 경상도와 전라도 논쟁을 할거 같은.. 밥도 전기밥솥으로 하시거에 비해 부족한 느낌
#성수동 #말방국밥 #한우말방국밥 * 한줄평 : 서울 사람들은 모르는 맛,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 1. 서울 사람들에게 소고기 무국은 소금으로 간을 한 맑은 탕국일테지만, 경상도에선 고춧가루를 넣어 육개장마냥 얼큰하고 칼칼하게 끓여 먹는다. 다만 맛과 향이 강하고, 색이 현란한 고춧가루와 마늘 등은 제사 음식에 사용하지 않기에 경상도에서도 제사상에서만큼은 맑은 탕국을 올리긴 한다. 2. 그리하여 서울식 육개장과는 같은 듯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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