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가게에요. 12:30 오픈이라 시간에 맞추어 갔는데 금새 가게가 차는군요. 최대 8명 앉을 수 있어요. 두번째 코스를 주문했어요. 타이완의 우롱차 사계춘, 목책철관음, 일월담 홍차, 윈난 백차, 탄배 우롱차, 녹차 베이스의 모리화차(자스민), 윈난 보이차의 생차와 숙차, 밀키우롱으로도 알려진 아리산 금훤오룡이 차례로 나왔습니다. 인당 만원 코스로 9가지 차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유리컵으로 나와서 차의 사진은 한 장만 ... 더보기
만 원만 내면 온갖 비싼 차 다 마셔볼 수 있는 곳. 하나하나 기록해보려다가 포기했다. 그리고 뭐 마셔보고 싶다고 하면 또 내주심. 마진이 남을까 싶었는데 차 내주는 것 외에 찻잎이랑 차도구 파는 것도 있는 듯. 아무튼 대충 기억나는 것만 써 보면 사계춘 우롱 목책철관음 중국 녹차 운남백차 자스민 녹차 ’00년 보이숙차 봉황단총 송종(’00년) 봉황단총 밀란향 밀향우롱 기문홍차 대충 이정도를 마신 듯… 나오면서 기문홍차 50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