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번째 티코스 기본차 3가지를 먼저 마시고 코스가 시작됩니다! 분명 메뉴 설명에는 5-6 종류의 티 코스였는데 사장님께서 제 학구열을 인정해주시듯 (?) 1n잔의 차를 내어주셨습니다 🥹 메모장에 가득가득 차 종류와 시음 후기를 기록하며 제 취향에 제일 맞았던 자스민차를 구매하고 잔뜩 부푼 방광을 부여잡고 가까스로 빠져나오..(아님) 11월에 새 차가 들어온다고 하셨는데 !!! 벌써 12월이 다가오네요 😢 (방문은 10월입니... 더보기
좁은 가게에요. 12:30 오픈이라 시간에 맞추어 갔는데 금새 가게가 차는군요. 최대 8명 앉을 수 있어요. 두번째 코스를 주문했어요. 타이완의 우롱차 사계춘, 목책철관음, 일월담 홍차, 윈난 백차, 탄배 우롱차, 녹차 베이스의 모리화차(자스민), 윈난 보이차의 생차와 숙차, 밀키우롱으로도 알려진 아리산 금훤오룡이 차례로 나왔습니다. 인당 만원 코스로 9가지 차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유리컵으로 나와서 차의 사진은 한 장만 ... 더보기
만 원만 내면 온갖 비싼 차 다 마셔볼 수 있는 곳. 하나하나 기록해보려다가 포기했다. 그리고 뭐 마셔보고 싶다고 하면 또 내주심. 마진이 남을까 싶었는데 차 내주는 것 외에 찻잎이랑 차도구 파는 것도 있는 듯. 아무튼 대충 기억나는 것만 써 보면 사계춘 우롱 목책철관음 중국 녹차 운남백차 자스민 녹차 ’00년 보이숙차 봉황단총 송종(’00년) 봉황단총 밀란향 밀향우롱 기문홍차 대충 이정도를 마신 듯… 나오면서 기문홍차 50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