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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시루

주는데로 먹을리가.
서울, 경복궁

리뷰 32개

괴수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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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사장님 1인이 운영하는 동네 이탈리안, 대성씨. 한주의 마무리로 이보다 더 나은 선택이 또 있을까 싶다. 이번이 3번째인데 기대를 하고 와도 늘 맘에 든다.

대성씨 미각식탁

서울 서대문구 세검정로 47

괴수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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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번이 두번째 방문. 동네에 야키도리 전문점이 있다는건 행운이 맞는데....손님이 주는 것 같다. 일단 야키도리는 치킨과의 경쟁에서 이겨야 하는 입장이라 매니아층이 자주 와줘야 할껀데 투다리나 닭꼬치 집보다 확연이 나은 점이.. 뭐지 싶다. 아마 동네니 한두번은 더 가겠지만 개선되어가는게 없으면 거기서 멈추지 않을까.

날로 야키토리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39길 6

괴수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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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홍제동에 드뎌 야끼도리집이 생겼다 만세! 게다가 맛도 괜찮음. 아주 좋다까진 아니지만 굳이 시내까지 안나가도 만족스러운 평범한 주말 저녁의 아쉬움을 달래긴 충분한 가게다.

날로 야키토리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39길 6

괴수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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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네에 호기롭게 걸린지...꽤 지난 가게에 드디어 방문해봤다. 피시앤칩스, 들으면 딱 머가 느껴지는가. 영국, 런던, 앵글로..아니 그거까진 넘 나갔고. 암튼 기대치는 그러하나 여긴 걍 한국도 아니고 조선이다. 심한 표현일까? 맛은 동네 아재들한테는 통해도 힙한 분들 기준선 넘어가긴 힘들겠다. 그래도 튀김은 좋고 동네서 가볍게 마실 색다른 주점으로서는 나름 괜찮을 듯. 아마 모르긴 해도 젊은 분들보단 중년분들 모임터가 될꺼 같다... 더보기

피쉬 앤 칩스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495-1

괴수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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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코로나 이후 첫 가족외식. 그것만으로도 기쁜데 여기 음식 맛있다. 홍콩서 먹던게 넘 그리웠는데 만족시켜줌. 담에 다른 메뉴도 맛보러 가야겠네요

홍콩 대패당

서울 마포구 양화로23길 10-8

괴수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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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뽈레서 봤든가 기억이 안나네요. 남포동 쪽에 있는 차 전문점 좋은차입니다. 차 좋아하시면 꼭 들려보시길 인당 5천원에 이것저것 테이스팅할 수 있게 작게 우려주십니다. 주인분과 고양이 얘기로 한참 시간 보내고 갑니다. 뭣보다 따듯한 가게네요.

좋은차

부산 중구 대청로138번길 9

괴수시루
추천해요
4년

야키도리를 무척 좋아하는데 서면에 일본 미슐랭 야키도리 이자카야의 분점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 예약은 필수. 시간은 2 타임으로 식사 오마카세 술안주 오마카세로 나뉜다. 주말엔 그런거 없고 4.5짜리 식사용만. 오마카세 답게 닭꼬치 외의 요리들도 나온다. 야키도리는 7종, 요리가 5개였든가? 전체 2개? 메인인 야키도리는 보통 숯불에 구워진 야성적인 맛을 기대했지만 여긴 하나하나 그냥 요리다. 내오는 꼬치마다 곁들이는 재... 더보기

춘일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680번가길 80-11

토요일 저녁 8시반, 시청 근처 이자카야 가게에 손님 절반은 일본인. 킵한 히비키 위스키 이름의 1/3은 한자 이름. 메뉴도 평범한 한국식 이자카야 같진 않다. 통영굴 메뉴들도 있고 다른 메뉴들도 평범한 한국 이자카야랑 다르다. 그냥 그거만으로도 좋다. 플리즈 오센틱한 것만 갖춰주시라.

괴수시루
별로예요
4년

회국수 먹으러 다녀옴. 흠..아무 추억이 없는 나한테는 너무 먹기 힘든 음식 ㅠ 별로였음

할매집

부산 중구 남포길 25-3

괴수시루
추천해요
4년

굴짬뽕 하나는 정말 끝내준다. 매운 굴짬뽕은 비추. 어릴적 자주 접하던 고추가루 푼 콩나물 국같이 맵게 하는 타입. 볶음밥도 별로였지만 굴짬뽕만큼은 최고다. 그거 먹겠다고 한달 새 세번이나 왔다.

안동장

서울 중구 을지로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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