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넬카페
Parnell Cafe
Parnell Cafe
여자놀이하려고 간 곳인데 생각보다 깔끔한 인테리어는 아니었다. 채광덕분에 사진이 잘 나올 뿐? 음식 라인업도 생각보다 무난하고 맛없을 수 없는 음식 위주였다. 투움바리조또 - 비쥬얼부터 아는 맛. 신라면투움바 생각나는 색깔. 로제+치킨+밥은 이제 뭔가 한식같다ㅋㅋ 쌀알 식감이 죽같아서 모든 게 부드러워서 임팩트는 없었지만 맛은 괜찮았다. 오믈렛 - 고작 오믈렛을 이렇게 예쁘게 플레이팅하다니... 베이컨과 채소, 크로통 등과 함께... 더보기
엄청 유명해서 나름 기대하고 갔는데 흠…? ㅋㅋㅋㅋ 뭐 괜찮았어요! 2층 온실같이 꾸며진 곳 말고는 너무 어두워서 별로일 것 같더라고요.. 분위기 있는 어두움 아니고 그냥 어두움 밤이면 좀 나으려나?? 유명한 프렌치토스트와 버섯리조토 주문! 프토 진짜 플레이팅 너무 예쁘고 맛은 상상가능한 ㅎㅎ 저는 아직 키오스크 프토가 최고인 것 같아요 .. ㅋㅋ 버섯리조토도 괜찮았어요! ㅎㅎ 압구정다운 가격이었고 … 뭐 식사도 할겸 카페도 갈... 더보기
역시 맛, 비주얼, 분위기 모두 완벽한 파넬! 예전에 방문하고 정말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1년반 만에 재방문했다. 여전히 브런치가 하나의 작품처럼 예뻐서 먹기 전에 감상타임을 갖게 되는 비주얼이었다. 맛도 비주얼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했다. 모든 메뉴가 다 맛있음!! 특히 오믈렛이 완전 포슬포슬하고 케챱과 마요네즈를 황금비율로 섞은듯한 소스가 넘 맛있어서 인상적이었다. 아쉬웠던 점은 1년반 사이에 모든 메뉴의 가격이 2-30... 더보기
도산공원쪽에 있는 유명한 브런치까페! 맛, 비주얼, 분위기 모두 완벽한 곳이에요. 주문한 브런치가 하나씩 서빙될때마다 비주얼에 놀랐어요!! 완전 아트 그 자체에요ㅎㅎ 주문할때 생각 많이 안하고 아무거나 막 시켰는데 실패한 메뉴가 하나도 없었어요. 4개 다 너무 맛있었고 특히 해산물 빼쉐의 토마토 소스가 대박이었어요!!! 다같이 한방울도 안남기고 싹싹 긁어먹었어요ㅋㅋㅋㅋ 여기 갈땐 친구들 여러명이랑 가서 최대한 여러 메뉴를 맛보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