ラーメンの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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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소바 13000원으로 오름. 맛은… 무척 배고픈 상태라 다 먹고나오면서 이 사장님들이 내가 맛있어서 이걸 다 먹었다고 오해하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이 살짝 드는 정도의 맛. 서촌의 마제소바 원조(?)집에서 만족스럽게 만천원에 먹을 수 있다는 걸 생각 안할수 없음.
라멘의 길
서울 은평구 진흥로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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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걸어서 갈 수 있는데 퀄리티도 좋아요 근데 크게 라디오 틀어놔서 시끄러워요… 좀 작게 조용한 음악 틀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사장님이 계속 그런건 아닌데 턱스크 하고 가끔 직원분이랑 얘기하셔서 신경 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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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은 협소해서 1~2인 오기 적당하고 보편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라멘 가게입니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받고 라멘 종류는 6가지 정도 되었던 것 같아요. 저는 매운맛 먹으려다가 딱 기본 메뉴처럼 보이는 '토리파이탄'이라는 닭곰탕 라멘을 골랐습니다. 8500원으로 라멘치고는 비싼 편은 아니었어요. 음식은 빨리 나오고 국물이 걸쭉합니다. 입술이 찐득해져요. 맛은 짠맛이 강해요. 특유의 닭곰탕의 맛은 없었고 정말 딱 무난하나 짠 라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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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동네에서 이정도면 훌륭하죠! 멘마가 많이들어있어서 너무좋아요 옥토끼랑은 다른스타일인데 매력있어요! 화장실은 아마 밖으로 나가야할듯.. 있을만한 공간이 없지않나싶어요 공간도 좁은편이지만 그래도 들어가자마자 일본에 도착하는 분위기.. 너무너무 좋아요 흑흑.. 일본가서 라멘 먹고싶어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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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맛, 담배의 향, 역촌 <라멘의 길>. 아부라소바/9000 마제소바/9000 돈코츠/8500 교자/3500 동네치고 비싼 가격에 특징적이지 않은 보통의 맛이다 근처에 다른 라멘집이 없다시피 해 인기는 많은 편 근데, 사장님이 가게 문 열고 장사하며 바로 앞에서 담배를 아주 많이 태워 담배의 향을 톡톡히 느낄 수 있다 담배가 취향이 아닌 나로서는 너무나 곤욕스러웠고 그 이후론 발길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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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촌동 라면의길 등촌동에 있던 라멘의 길이 집 근처인 역촌으로 이사왔습니다. 오픈 첫 날부터 꾸준히 가면서 종류별로 라멘 다 먹어봤는데 마제소바와 아부리소바 만족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탄탄멘은 좀 시큼한 맛 덜하면 좋을 듯 하고 돈코츠는 살짝 느끼하네요. 초반엔 냉방이 잘 안되서 엄청 더웠는데 좀 개선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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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발견한 신생 라멘집이에요. 마제소바가 더 유명한 듯하나 토리파에탄(8,000원)을 시켰습니다. 라멘 면이 두꺼우면 종종 역한 밀가루 맛이 나곤 하는데.. 여긴 얇은 면이라 좋았어요. 스프맛이 나긴 하지만 닭육수도 걸쭉하고 불맛 나는 차슈도 괜찮고요. 동네에서 이 정도 라멘이면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다 먹고나면 생수 2컵을 원샷하게 되네요 🤣 참, 식당 내부에 깨끗한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어요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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