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이 디톡스, 서울대입구 얼큰수제비해물칼국수🍜 - 해물수제비 7,500 설입에서 해장하실 분은 여기로 가세요~ 오후 세시까지만 영업을 하시는 사장님 찐자부심맛집임 수제비와 칼국수는 모두 해물/얼큰 두 버전이다. 손으로 마구 뜯어낸 수제비에서 우선 감동…보리밥이 기본으로 제공되어서 열무보리비빔밥부터 즐길 수 있다. 요일마다 바뀌는 추가메뉴들이 있는데 제육, 카레, 김볶밥 루틴인 것 같다. 먹어보진 않았지만 벌써 ... 더보기
관악구 숨어서 먹는 칼국수 수제비 맛집! 숨먹맛 리스트에 옿라가야만..!! 영업을 한참동안 점심시간 밖에 안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진짜 혜자 수제비, 칼국수, 그리고 기본반찬(열무김치, 열맛탱 겉절이, 보리밥 무한리필)까지 다 맛있다! 얼큰한거랑 그냥 맑은 바지락 국물이 있는데 얼큰수제비 주문하면 이모님께서 얼쑤하나~ 이렇게 하시는데 (혼자) 빵터졌다 ㅎㅎ 암튼 요일별로 메인반찬이 달라지는 백반세트도 있다! 담번엔 이것도... 더보기
점심시간마다 줄을 서는 가성비형 동네 맛집. 수제비와 칼국수가 주메뉴로, 맑은 해물 육수와 얼큰한 육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수제비/칼국수를 주문하면 작은 보리밥 한 그릇을 먼저 내어주시는데 열무김치와 고추장, 참기름 넣어 비벼먹으면 아주 맛있다. 이 보리밥 때문에 단골이 되었다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 뒤에 나오는 수제비/칼국수는 괜찮은 맛에 엄청난 양으로 유명하며, 예전보다는 양이 꽤 줄었음에도 여전히 한 그릇 다 비우기가... 더보기
[관악구 토박이만 가는 수제비 맛집] #관악구청맛집#샤로수길#칼국수#수제비#열무김치#보리밥 내 입장에서는 꽤 괜찮은 칼국수집도 여자친구는 고개를 젓는다. 여자친구가 어릴적부터 단골이라는 이집을 함께 다녀오니 그 간의 평가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관악구청과 주변 아파트 주민 단골들이 많다. 수제비(칼국수) 잘하는 집은 김치만 먹어봐도 안다. 대부분 국물과 어울리는 김치를 내놓기 마련인데, 액젓향이 적당히 나는... 살짝 단맛이 도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