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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 vs 포슬 민물장어 잘 굽기 어렵다. 덜 구워도 더 구워도 맛없다. 껍질을 덜 구우면 껍질이 질기고, 살을 덜 구우면 살이 서걱거린다. 껍질을 오래 구우면 타거나 부서지고, 살을 오래 구우면 바삭해 지거나 딱딱해 진다. 적당히 굽기 어렵다. 오랜 수련이 필요하다. 살이 포슬하면서 껍질이 알맞게 익어 칼로 자를 때 단 칼에 잘 잘려야 한다. 그래서 장어굽기에 꼬치 꿰는데 3년, 굽는데 3년 걸린다고 한다. 양념이 잘 배... 더보기
*** 다녀온지 오래된 리뷰라서 가격 정보는 다를 수 있습니다~ 1954년부터 지금까지~ 정말 오래된 장어집 “우미관” 과거 광나루 나룻터였고 현재 구리시 아천동 인근에서 3대째 민물요리를 전문으로 운영 중인곳으로 워커힐 가는 길에 허름한데도 손님들이 찾는걸 보고 이곳의 매력이 있을거란 기대감에 방문을 했어요~ 내부도 오래된 주택의 거실 느낌이였고, 방마다 룸처럼 나눠져 있지만, 방음이 잘되거나 고급스러운 깔끔함을 기대하신다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