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3대 호텔 중식당 모두 섭렵! 도림은 일단 뷰 맛집이라도 무방해요. 날씨가 오락가락한 날에 간지라 창 밖은 약간 뿌옛지만 괜찮았다 내 앞엔 맛있는 음식이 있으니까!!! 양장피, 울면, 짬뽕을 먹었는데 양장피 먹고 정신 나가서 울면이랑 짬뽕 사진은 내 머릿 속에 저장🤦🏻 음식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깔끔하고 간도 적당하니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맛이고 서비스 또한 호텔 식당답게 매우 세심하게 챙겨주심 짬뽕 ... 더보기
최고의 서비스와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중식 - 친구 생일 기념으로 도림에 갔다. 예약하면서 생일 기념으로 가는 거라 창가 자리로 예약해달라고 메모 남겼더니 창에다 예쁘게 happy birthday 글도 써 주시고 자리 안내해주시면서 생일 축하 인사도 해주셔서 기분이 굉장히 좋았다. 코스 요리에는 우리가 싫어하는 재료들도 좀 껴있고 가성비 있게 즐기고 싶어서 단품으로 요리를 시켜먹었다. 먼저 어향소스 가지 새우가 나왔는데 소스가 달... 더보기
한줄평: 도림과 이탈리안의 만남을 맛본 스페셜 와인 디너 타임. 도림 여경옥 셰프 × 파브리지오 테쎄 셰프 부모님 생일 기념으로 다녀온 디너 이탈리아 바타시올로 와이너리와 함께 광동요리의 대가인 여경옥 셰프와 이탈리아 피에몬테주의 8년 연속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인 라 레이의 파브리지오 테쎄 셰프가 콜라보한 디너였다. 그래서 중식과 이탈리안이 각각 나왔다. 평소 도림에서는 맛보기 힘든 요리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었다❤ ⠀ 아뮤즈... 더보기
[고수에게는 진하고 담백하다는 말이 공존할 수 있다] #롯데호텔#중식#코스 코스를 먹어보면 그 중식당의 수준을 알 수 있다. 미슐랭이나 여경옥 셰프의 네임벨류를 빼더라도 도림은 음식의 때깔부터 고수의 풍모가 느껴진다. 롯데카드 혜택을 받아 오룡 코스를 이용했다. ◎ 오룡 (1人 138,000) 특미 전채 입맛을 돋우는 찬요리로 시작한다. 연어위에 소라, 새우, 루꼴라(?)를 켜켜이 쌓고 소스를 뿌려 마무리했다. 시작부터 이렇게 ... 더보기
소공동 롯데호텔 37층에 위치한 중식당 “도림”. 미슐랭 가이드에서도 소개되었군요. 최고의 뷰와 분위기에서 최고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 아주아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P 점심 ‘壽’ (수) 코스로. 정말 수명이 늘어날 것만 같은 몸에 좋은 재료들을 사용한 요리들의 향연!! 재료 본연의 맛을 너무나 잘 살린 요리들이어서, 정말 음식을 즐기며 먹을 수 있었어요. ‘해물 팔진 상어지느러미 찜’. 뚜루루뚜루~♬ 굴소스와 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