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의 방문시도 끝에 드디어 방문해 본 다케. 첫번째 방문시도때는 영업시간인줄 알고 오후 1시가 조금 넘어 근처에 도착해서 전활해보니 장사준비가 안됐다고 아직 안 열었다고 하셔서 멘붕이었고 그 다음번에도 장사중이라고 해서 출발하면서 또 헛걸음 할까봐 전활해서 다시 한번 확인을 하니 30분후에 어디 가봐야한다고 오후에도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고 다음주에 들르라고 하심. JuNa님의 리뷰에서 본 이 집을 꼭 가보고 싶었던 이유는 돈카... 더보기
가격과 외관을 보고 섣불리 판단하면 안되는 집! 얼마 전부터 일본식 돈까스 집으로 맛있다는 리뷰가 슬슬 올라와 방문해봤어요. 정말 간판도 딱 고시촌스러운 느낌에 인테리어도 특별할 거 없이 평범 그 자체에요. 다만 범상치 않은 장갑을 끼신 사장님의 포스가 남다르긴 했어요!! 친구는 로스, 저는 히레 시켰는데 로스보다는 히레가 조각 수도 그렇고 더 양이 많았어요. 정갈하게 나온 돈까스 한 조각을 집어보니 얇은 튀김층과 그 속을 꽉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