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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와보고 싶었으나 일주일 중 금토일 영업만 한다는 장벽에 못오다가 드디어 와봤네요 ! 평냉 말고 여러 메뉴를 팔아서 그런지 밑반찬은 정말 많았어요. 평냉도 맛있고 만두도 맛있고 배부르게 식사하고 왔습니다😋 무엇보다 평냉집 중 인테리어는 가장 제 스타일이었다네요…
협동식당 달고나
서울 마포구 망원로3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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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2 달고나 소곰탕 13,000 들기름막국수? 비빔막국수? (옛날옛적이라 기억안남이슈) 산책할때 눈여겨보았던 그식당.. 드디어방문했습니다 근데 먹은메뉴가 사진을봐도 기억이 안나요.... 맛있었던 감상만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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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개업한 집이니 신생 업소는 아니지만. 사대문안의 오래된 냉면집과 그 냉면집에서 파생된 집들을 제외하면 새로 생긴 냉면집들은 우래옥 스타일을 표방하는 집들이 대부분인데 달고나의 평양 냉면은 생각 이상으로 슴슴하고 육향도 강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론 슴슴한 육수는 약간 조미료의 킥이 있긴 했는데 면이 약간 아쉬웠습니다. 온랭 사장님이 이집에서 면장 하시다 독립했다 하셔서 거의 비슷한 면을 생각했는데, 좀 차이가 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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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랭 휴무여서 찾은 달고나 담엔 민짜로 먹어봐야지 그리고 여긴 녹두빈대떡이 킥이었다 녹두향 너무 좋고 바삭바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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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짜 특 + 맛보기 돼지수육 너무 좋았고. 사진에 없는 만두국이 대박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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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전, 돼지고기수육 반접시, 평양냉면민짜(고명x) 주문. 이렇게 바삭한 녹두전은 처음인데 색다르네 잘먹었다. 수육은 기름기 없는 부위 같았고 같이 나온 무침이 달달해서 잘 어울린듯. 그리고 냉면 양 이렇게 많이 ㅈ 는집 오랜만이네ㅎㅎ 육향, 간은 모두 엄청나게 슴슴함. 평양면옥처럼 센 맛을 좋아해서 냉면은 썩 취향은 아니네. 그래도 간만에 먹어 좋았다. 이사를 또 하신듯한데 점점 망원역에서 가기에 멀어지는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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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처음 갔던곳 계속 망원동을 지켜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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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먹을걸 살짝 후회했다 들기름 막국수 및 비빔국수 무난 무난 수육도 뭐 무난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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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안간지가 한 4년? 5년 정도 되었네요 간만에 왔습니다. 장점 : 주택가 쪽에 있어서 조용한 혼밥이 가능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홀로 냉면에 맥주 먹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단점 : 가격이 약간 있긴 한데, 그건 다른 평냉집도 있어서 그냥 저냥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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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 짠맛 신맛 매운맛 감칠맛이 음식 전반에 두루두루 흩어져있다. 맛을 다루는 데 익숙한 느낌. 그런데 흩어진 맛들이 하나로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어색하게 공존한다. 냉면은 들기름향은 단맛에 밀리고, 섞어곰탕은 짠맛이 육향을 뚫고 홀로 튀어오른다. 돼지수육은 맛은 나쁘지 않은데 조직이 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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