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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전, 돼지고기수육 반접시, 평양냉면민짜(고명x) 주문. 이렇게 바삭한 녹두전은 처음인데 색다르네 잘먹었다. 수육은 기름기 없는 부위 같았고 같이 나온 무침이 달달해서 잘 어울린듯. 그리고 냉면 양 이렇게 많이 ㅈ 는집 오랜만이네ㅎㅎ 육향, 간은 모두 엄청나게 슴슴함. 평양면옥처럼 센 맛을 좋아해서 냉면은 썩 취향은 아니네. 그래도 간만에 먹어 좋았다. 이사를 또 하신듯한데 점점 망원역에서 가기에 멀어지는듯 ㅎㅎ
협동식당 달고나
서울 마포구 망원로3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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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처음 갔던곳 계속 망원동을 지켜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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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먹을걸 살짝 후회했다 들기름 막국수 및 비빔국수 무난 무난 수육도 뭐 무난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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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안간지가 한 4년? 5년 정도 되었네요 간만에 왔습니다. 장점 : 주택가 쪽에 있어서 조용한 혼밥이 가능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홀로 냉면에 맥주 먹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단점 : 가격이 약간 있긴 한데, 그건 다른 평냉집도 있어서 그냥 저냥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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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 짠맛 신맛 매운맛 감칠맛이 음식 전반에 두루두루 흩어져있다. 맛을 다루는 데 익숙한 느낌. 그런데 흩어진 맛들이 하나로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어색하게 공존한다. 냉면은 들기름향은 단맛에 밀리고, 섞어곰탕은 짠맛이 육향을 뚫고 홀로 튀어오른다. 돼지수육은 맛은 나쁘지 않은데 조직이 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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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가 너무 예뻐요 육수가 진짜 맛있는데 면이 살짝 별루 담엔 수육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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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한번은 가줘야 하는 달고나 영업을 더 자주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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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리볼버까지 사랑하겠어 도연웅니를 사랑하는 거지. 영화 보고 열 식히러 왔다. 갑분 유*촌 모먼트네 승질이 뻗쳐서 증말ㅋㅋ그 배우들을 그렇게밖에 못 쓸 거면 하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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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먹는 달고나! 독특하게 기본반찬이 전이고 마카로니사라다와 고추장아찌도 있었다. 옆 테이블에서 만두도 직접 만들고 계셨다. 술 없이 먹어도 맛있네
육수랑 제육은 맛난데 면 향이 약해서 잘 안 들어갔다. 양은 정말 많음. 만두에서 약간 밀가루 냄새가 나서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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