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옴 383
DAOM 383
DAOM 383
무난한 파스타. 여기 오일파스타를 다 먹으면 트러플오일에 밥 볶아 주신다기에 호기심 잔뜩 가지고 방문해 보았어요. 식전 마늘빵은 훌륭했습니다. 마늘잼이 너무 단 맛이 없었다는 점 빼고, 빵의 파삭함과 따끈함. 훌륭합니다. 파스타는 면이 너무 얇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럭저럭. 그냥저냥 먹을 만 한 파스타. 쉬림프보다는 트러플 파스타가 훨씬 나았어요! 개인적으로는 다 먹은 후에 볶아주신 밥이 파스타보다 취향이었어요. 또한 트러플파... 더보기
연남동 깊은 골목 반지하에 위치한 다옴383. 감각적이고 힙한 공간들로 가득한 연남동에서 다소 올드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이다. 사실 첫인상부터 그다지 좋지 않았다. 5명으로 예약했는데 4인테이블에 회장님 좌석이라니.. 약간 당황스러웠다. 가뜩이나 작은 반지하 공간에 테이블 간격도 좁아 대화가 울리고 섞이는데 좌석마저 이러니 식사를 즐길 마음이 전혀 생기질 않았다. 음식은 찹스테이크와 차돌라이스, 파스타는 로제와 수란까르보라나, 레... 더보기
밋업 리뷰를 까먹기 전에 빨리 썼어야 했는데 ㅠㅠ 벌써 너모 오래전이 되어부렀다,, 너무너무 기대하구 갔던 다옴! 메뉴가 많아서 또 고민 한가득 ㅎㅎ 특히 크림 파스타류는 다 먹어보고 싶었는데 너무 크림크림할까봐 찹스테이크(29900₩), 차돌 라이스(18900₩), 로제(13900₩), 수란 까르보나라(13900₩), 레드 페퍼 오일 파스타(15900₩) 먹었어요! 연남동에서 그것도 이탈리안이 이 가격 실화..? 살짝 아쉬웠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