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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개 안내※ 11월 21일 목요일 저녁 7시에 공덕의 원조 마포 껍데기집 같이 가실 분 선착순 1명 모집합니다. 참고로 환기가 잘 안 되고 노포라 위생과 쾌적함을 중시하시는 분은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현재 저 포함 뽈레인 3명 참석 예정입니다. 참석 희망하시는 분은 아래 댓글 달아주세요~!
원조 마포 껍데기집
서울 마포구 효창목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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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위생관념을 버리겠다는 다짐을 하고 가면 즐길 수 있음. 꺼지지 않는 연탄불과 가시지 않는 연기와 은근 다 맛있는 메뉴들 ~.~ 고등어는 잘 굽기 쉽지 않다. 분명히 술을 마시고 있는데 간보다 폐에 무리가 갈 것 같은 환경이 인상적임.
취중진담이 오토콜되는 맛과 분위기. 특히 퇴근후 한잔하기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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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촬영지라고 함. 사장님 매우 친절하시고 동네 사람들 사랑방 같은 곳. 맛도 분위기도 너무 좋다. 껍데기 보다는 닭똥집이 더 맛있었다. 서비스로? 끓여주신 된장찌개 꿀꿀맛... 생선구이도 엄청 맛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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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마포 껍데기집 아니... 왤케맛있냐 테이블 네 개가 다인 허름한 노포인데 이제라도 내가 여길 알게돼서 너모너모 다행쓰 실패할까봐 소금구이1 껍데기1 시켰는데 둘다 맛있잖아요... 저 목살 안 좋아했는데.. 벽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흡연구역 포스터가 있길래 맞다 예전엔 고깃집 길거리 할 거 없이 모든곳이 흡연구역이었지 세월 보소 하고 찍었는데 이제보니 금연 흡연 제 구역에 잘라쓰라는 거 윗부분 가린거네? ㅋㅋㅋㅋㅋ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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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의 분위기에 술맛이 더 좋아지는 곳 껍데기집인만큼 껍데기도 맛있었지만 닭똥집도 돼지갈비도 맛있다! 미생 촬영지라고 하니 복습하고 한번 더 방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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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가 말해주듯 원래 껍데기가 유명하고 맛있는 집이다. 공덕동 한겨례 사옥 앞에 있어서 기자들이 자주 찾는 곳인데, 동행한 기자들은 여태 껍데기만 먹어봤지 닭똥집은 처음이라고. 먹어보고는 모두 그 맛에 반해버렸다. 보통 닭똥집은 잘게 썰어 기름 두른 팬에 굽는 게 일반적인데 이 집은 커다란 닭똥집을 연탄불에 턱 올려 구워 먹는다. 쫄깃쫄깃 별미다. 묵은지와 쑥물도 이 집의 자랑. 서민적인 분위기 덕에 드라마 <미생>에서 오차장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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