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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쁘면 어떻게 먹습니까..먹는 내내 기분이 너무 좋았던 샐러드
남정네의작은부엌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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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어요 특히 파스타류! 국내 브루어리에서 생산된 맥주 라인업이 꽤 있었던 것 같네용 (기억이 가물가물 ㅠ)
서울숲역 근처에 있는 퓨전 이탈리안 레스토랑. 7시에 예약하였는데, 7시 15분 예약 손님으로 인해 음식 서빙이 좀 늦을 수 있다며 예약을 도와주셨다. 먼저 도착한 일행을 위해 레모네이드까지 서비스로 내어주신 친절에 감탄. 음식맛은 어떨지 궁금해하며 파스타는 클래식, 라구 볼로네제, 비장탄을, 피자는 페퍼로니 루꼴라 피자를 주문하였다. 먼저 나온 피자. 피자는 이탈리안 스타일에 얇은 도우는 바삭하고 쫀득한 편인데, 페퍼로니와 치... 더보기
여기 넘 맛있고 분위기도 좋았다 데이트로 낮에 가도 좋을듯 ㅎㅎ 손님이 많고 테이블이 적은 편이라 예약해야 갈 수 있다고 들었다 친구가 예약해줘서 갔고 남편이랑 다시 가야지 하고 못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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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필수. 생각보다 맛있었던 것: 작은 꽃무덤 같은 비주얼의 리코타 치즈 샐러드. 드레싱이 새콤달콤 모짜렐라+리코타 치즈랑 잘 어울리고 내 취향이었다 ㅎㅎ 생각보다 별로였던 것: 비장탄 토마토 소스 파스타. 석쇠불고기 맛이 나는 고기가 올려져 있는데 따로따로는 몰라도 파스타랑은 안 어울리는 거 같은.. 메생이 오일 파스타가 맛있다는 모양. 다음에는 그걸로! 새우 베이컨 피자는 .. 그야 당연히 맛있었어요 🍕
성수동 골목에 위치한 캐쥬얼 다이닝. 워크인 손님을 받지 않는지 번잡하지 않다. 음식의 맛이나 분위기, 서비스 모두 나쁘지 않았으나, '해녀바구니'라는 이름이 붙은 봉골레 파스타의 봉골레 해감이 덜 되어 있었다. 그리고 샐러드의 이름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는 정말 내 입으로 말하고 싶지 않았다.
분위기가 참 좋고 주문한 메뉴들 다 만족스러웠다. 소갈비가 올라간 파스타, 페퍼로니와 루꼴라의 조합도 좋았지만 '블러썸'이란 메뉴가 제일 좋았는데, 이베리코 흑돼지와 통으로 구운 까망베르, 과일콩포트를 삼합처럼 먹는 메뉴. 대표 메뉴인듯!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이러면 더좋을텐데~ 싶은 점이 없진 않은데- 왠만큼 맛있고 분위기도 좋기때문에 먹을땐 다 좋았다. 친구들이랑 모임하기 좋았던 곳! (나중에 생각한 아쉬운? 점은 비장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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