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떡볶이 - 국물떡볶이(7.0), 모듬튀김 2인(17.0) 일식 튀김과 분식떡볶이의 은밀한 조합 전부터 가성비 + 맛으로 유명해서 가보고 싶었던 전투떡볶이, 빛축제를 굳이 보러 갈 겸 다녀왔다. 오픈하자마자 방문해서 나오는데 좀 걸렸다고 튀김도 더 챙겨주셨다. 이렇게 먹었는데 탄수화물이 약간 부족해서 라면사리를 추가해볼 걸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아무튼, 빠사삭은 일식 튀김의 한식화? 느낌이면 전투떡볶이는 100프로 일식덴... 더보기
좋아하는 집이 다시 고점을 사수하여 뿌듯하다. 지난 방문일과는 달리 튀김, 떡볶이 모두 완벽했다. 흐릿했던 떡볶이는 맑음과 진함 사이에서 절묘하게 줄을 타는 원래의 캐릭터를 되찾았고.. 튀김옷은 가벼워졌다. 그렇지. 이게 전투떡볶이지. P.S)옆 보신탕집서 잔치를 벌인 할저씨들이 비 피하겠다고 문앞에 진을 치고 들어오진 않은 채로 시끄럽게 구는 일이 발생. 사장님께서 단호하게 쫓아내셔서 좀 놀랐다. 마냥 친절한 분인 줄만 알았... 더보기
드디어 가본 전투떡볶이! 떡볶이도 좋아하고 튀김도 좋아하는데 거리가 좀 멀어서 늘 궁금했던 가게. 분식집이라고 하기엔 일식 튀김이 아주 본격적이고, 떡볶이 단독으로 먹기엔 너무 자극적인 맛이 유행을 많이 해서 약간의 감칠맛이 아쉬운 신기한 가게다. 같이 주문했을 때 딱 좋은 것 같기도 하고.. 모듬튀김이나 오징어+새우 튀김 다 맛있었다. 얇은 튀김옷에 막 튀겨주셔서 보드라우면서 바삭한 느낌이 잘 살아있다. 분식집이라기엔 좀 더... 더보기
평소보다 튀김이 조금 무거웠어요. 물론 그럼에도 일반적인 분식집 튀김에는 비할 수 없이 맛있었지만요. 떡볶이도 살짝 맹맹했고.. 이 집 떡볶이가 자극적이진 않아도 맛이 빈 타입은 아닌데 다소 약했습니다. 다만 이해는 하는 것이.. 이상하리 만치 손님들이 몰린 날이었어요. <운수 좋은 날> 실사판처럼요. 그런 상황이었기에 정신없으셔서 조금 아쉽게 제공되었다 생각합니다. 뭐든 기복이 없음 참 좋겠으나 사람 손 타는 일이 그러기 쉽... 더보기
서울에 있는 분식집 중에 튀김하면 생각나는 곳 중 하나! [ 전투떡볶이 ] - 오래전 홍대에서 유명했던 전투떡볶이가 문을 닫은 이후 신림역 인근으로 재오픈을 하였는데 이제서야 방문했어요. 운영시간은 오후5시부터 밤12시가 라스트오더로 저녁을 먹으러 오거나 늦은밤 간술 장소로 좋은 분식포차! - <오.새 튀김 + 야채튀김 1인추가> 오징어&새우 튀김과 야채튀김까지 추가해서 다양하게 맛볼 수 있죠^^ 일식 셰프 출신답게 튀김은 여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