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아쁘
pierre a feu
pierre a feu
피에르아쁘(3/5) 값싼 코스 생각하기에는 좀 아쉬웠네요... 주말 저녁에 예약을 하고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메뉴의 절반 가량이 재료 소진으로 주문이 불가능해서 좀 의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관자에 콩을 곁들인 요리는 잘 어울리지 않았을뿐더러 조리에 문제가 있었는지 식감도 썩 좋지 못했습니다. 메인 요리는 그래도 괜찮았지만, 디저트의 경우 배가 들어갔는데 이게 정말 한국 배를 사용해서 특유의 시원한 맛 때문에 즐기기 어려웠습니... 더보기
낯선 음식 먹으면서 메뉴 안 찍은 이 배짱이라니!!! 식전빵은 허브 섞은 크림치즈와 나옴. 따숩 바삭. 사랑 앙트레는 나는 참치, 친구는 수란+하몽 메인은 나는 프렌치 렉 스테이크, 친구는 오리가슴살 디저트는 망고 소르베, 친구는 자두와 사비용 프렌치 렉에 가격이 추가 되는지 메뉴판에 잘 안 써 있어서 몰랐던 거...(서버 분이 주문 받으실 때 여쭤봤는데 친구가 사는 거라 그냥 주문해줌 ㅜㅜ) 플레이팅 구성이 특별히 흥미... 더보기
합정역에서 친구들을 만나기로 한 날..! 다들 어디갈지몰라 우왕좌왕하다가 지역마스터 뽈레님들의 뒤를 뽈뽈 따라가다 발견한 곳 ㅋㅋ 감사해요 덕분에 모두 정말 만족하고 행복하게 식사하고갔어요ㅎㅎ 날이 꾸리꾸리했는데 창밖으로 비치는! 무지개!!를 잘 찍어주고:) 샹그리아를 마셨는뎁 샹그리아는 쓰지않당 술을 안좋아하는 내입맛에는 맞는데.. 알코올이 땡긴다 싶은분께는 비추. 무알콜 칵테일에 가깝다고 생각하면 된다. 에피타이저? 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