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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감자탕 맛 그래도 귀국후 저녁으로는 먹기가 너무 좋다 잘 먹었습니다~
이대조 뼈다귀
서울 마포구 동교로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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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해서 먹은 이대조감자탕 ❤️🔥 전보다는 살짝 맛이 떨어지긴 했는데.. 그래도 늘 맛있어요 희히 고기가 아주 실하게 들어가있어서 완전 배부릅니당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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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함에 감사하게 되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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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요 근데 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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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이랑 들깨가루 싫어해서 빼달라고 부탁드렸음. 고기는 꽤 넉넉히 있었다. 상태도 괜찮았고.. 요새는 감자탕집에 우동사리가 없나? 잘 못 본 것 같다.. 라면사리보다 맛있는데.. 볶음밥은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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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 2번출구 앞에 위치한 이대조뼈다귀. 감자탕이 먹고 싶다는 일행이 있어 낮술하러 갔는데 뼈에 고기도 실하고 맛있네요😋 우거지가 조금 모자란 감은 있었지만 무난하게 좋았어요. 일단 소주를 너무 들이부어서... 막판 기억이 잘....
어디 찾아가기도 귀찮고, 웨이팅도 싫고, 비는 오고 춥다. 점심 때 해장국 종류를 먹으면 왠지 직장인 된 기분을 혼자 느껴요. 위치가 그래서 외국인이랑 낮술드시는 학생들이 대부분의 손님이긴 하구요. (주변 아랑곳 않고 혼자 직장인 마음) 맛은 뭐 그냥 뼈해장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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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해장국 먹으러 왔는데 고기가 툰실툰실해요. 고기 결이나 씹는 질감이 흡사 흑염소인 건 왜지...하고 돌아보니 스페인산 하하 점심 한끼 좋아요. 위치가 위치인지라 외국인 넘쳐요.
뼈다귀 해장국 👍🏻👍🏻👍🏻 삼따봉
평범한 음식을 무난하게 꾸준히 하는 곳이지만 요즘 별의별 희한한(나쁜 의미로) 가게들이 많은 것을 보면 그것도 참 쉽지 않다 무난+꾸준하기가. 띄엄띄엄 몇년째 오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