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 / 17도씨 밸런타인데이 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런 선물을..!!캬캬컄 거의 처음(?) 받아보는 것 같습니다. 이래서 다들 결혼을 하는군요(아님) 저번에 17도씨에서 선지같은 초콜렛 음료가 맛있었어서 사왔다고 합니다. 음! 너 내 반려자가 돼라! 코코넛맛, 오렌지필맛, 약간 알코올 들어간 듯한 맛, 다 맛있지만 가운데 줄에서 제일 오른쪽 빨간색 초콜렛이 안에는 말차인데 겉에는 라즈베리? 장미? 같이 새콤해서 매... 더보기
진한 초콜릿 음료 초콜릿이 진하고 달지 않아 좋았다. 그러나 가격이 상당하다. 음료 한 잔이 9천원에 육박하는데 그에 비해 양이 적다. 얼음이 엄청 많이 들어 실제 음료량은 그리 많지 않게 느껴진다. 초코가 진하고 맛있긴 한데 내가 뭐 엄청 예민한 미각을 가진 사람도 아니고 굳이 이 돈을 주고 먹어야 하나 싶은 생각이 좀 더 강했다. 또,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다. 주말 낮에 방문했더니 대기가 60팀인가? 아무튼 네시간 이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