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주택 카페! 용산역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엄두도 못냈던 집인데 다행히 평일이라 그런지 안국은 자리가 꽤나 있었다 ㅎㅎ 좌석이 정말 많아서 이곳저곳 둘러보다보면 좋은 자리를 얻을 수 있다! 이유는 모든 방이 컨셉을 잘 짜놔서, 섬세하게 연출했기에 어딜 앉든 만족스럽다 친구가 말하길, 화장실 안내문, 에어컨 까지 눈길이 닿는 모든 것까지 신경 쓴 걸 보고 인테리어하신 분이나 사장님이 변태가 아닐까 싶었다고 한다 도토리빵은... 더보기
✨ 도토리가든 맛 - 7 / 10 : 앙버터 최고 가격 - 4 / 10 : 비쌌던것으로기억 접근성 - 5 / 10 : 애매.? 재방문의사 - 6 / 10 : 앙버터 먹고싶을때 갈듯
동화속 공간 같은 귀여운 카페겸 베이커리. 용산에서 꽤 유명했는데 지점을 냈다. 2층 집에 전체를 아기자기하게 꾸며서 구경가는 재미가 있는 곳. 요거트 음료나 그릭요거트, 브런치 메뉴들로 유명했는데 귀여운 베이커리류도 잘 나가는 것 같다. 도토리 마들렌은 구움과자의 맛으로 평하긴 좀 그렇고 그냥 귀여움으로 그 목적을 다한 느낌이.. 꼭지를 빼빼로 과자로 만든 아이디어도 귀여웠다. 비교적 저녁 늦게까지 해서 (22:30 마감) 식... 더보기
도토리가든/ 안국 일본풍의 귀엽고 널찍한 카페!! 별채, 야외, 2층등으로 다양하고 빵종류랑 그릴요거트까지 다양하다! 빵은 비주얼이 너무 예뻐서 놀라울따름 빵맛은 그냥 쏘쏘입니다! 레몬마들렌/초코/얼그레이는 다 기본의 맛에충실했는데 엄청부드럽거나맛이특별하짐 않았다. 아이언 프레첼이 그와중에 생각보다 너무 맛이있었다!! 안에 들어간 치즈도 꽤 묵직하고 프레첼도 고소하고 간단했다. 아메리카노는 산미는 거의없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더보기
도토리가든/안국역 골목길에 펼쳐진 숲 속 산장같은 아기자기한 감성 테마 카페. 도토리 모양 마들렌이나 벌집을 얹어주는 그릭요거트까지 컨셉에 충실함. 아기자기한 소품이나 구석구석 모두 세심하게 신경 쓴 티가 난다. 귀엽고 동화같은 느낌! 커피류는 디카페인도 가능하다. 과일주스와 과일 티 등도 있음. 다만, 음료(6-9000원) 그릭요거트(13-19000) 가격이 비싼 편이고 영문제품명만 써 있는 경우가 있어 이 부분은 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