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STILL
STILL
르챔버 2호점 스틸. 무려 새벽 4시까지 영업하는 곳으로 이 근처에서 늦은 시간까지 취하고싶은 주정뱅이가 있다면 추천하고 싶다. 한 가지 특징이라면 시가를 안에서 태울 수 있다는 것. 위스키와 함께하면 으른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살짝 우쭐해짐. 칵테일은 진피즈와 런던콜링을 마셨고 두 잔 모두 밸런스가 굉장히 훌륭했다. 바텐더 분들도 친절하심. 딱 한 가지 단점이라면 나름 업력이 오래된 곳이라 그런지 인테리어가 좀 예스러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