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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존맛인데 푸팟퐁커리가 유난히 맛있었다
잇타이
서울 광진구 동일로20길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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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갔다가 맛있는거 얻어먹었다😌💗 초면인 주제에 동행께서 시키신 바질볶음면(?) 한 젓가락 얻어먹었는데 너모 맛있었어요...🙊 크림똠얌 쌀국수는 코코넛크림맛이 거의 안나던데요,,! 손님이 저희 뿐이라 그런지 사장님(?)께서 이런저런 음식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어요. 적당히 재밌고 적당히 어색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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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포스팅이랑은 완전 다른 이미지의 음식들, 심지어 올 3월 블로그 글이었는데도 말이죠..블로그 작업하시는 건 뭐 다들 하는거지만 너무 달라서 기분 나쁜 적은 처음이에요 팟씨유에는 소고기 돼지고기 각종해산물에 완두콩 옥수수까지 너무 잡탕스럽게 들어거 있는데다 그냥 물이 많은 간장 볶음 국수 같았고 복음밥도 물기가 너무 많아서 여기에 피쉬소스까지 뿌리라는게 어이가 없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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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쌀국수 녹두당면 8000(7) 타이티 4000(5) 모듬튀김 8000(6) 고기쌀국수. 개인적으로는 먹기 좋은 온도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너무 낮다고 생각할 만한 온도. 진한 소고기 육수에 한약향이라는 점에서 우육면과 유사. 고기도 부드럽게 잘 익었음. 테이블 조미료를 넣어 먹으면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음. 타이티. 달지 않고 묽은맛. 차맛은 확실하지만 코코넛 밀크 맛이 약하다. 모듬튀김. 가성비 좋은 사이드 메뉴. 맛...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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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던 화양/자양동엔 이런 재미가 없었지만 강산이 변했으니 인정. 쌀국수는 아주 진한 스타일... 양념을 잘 조합하면 입맛에 맞출 수 있다. 면은 3가지로 선택 가능. 게 커리는 가성비 굿. 나쁘지 않은 타이 레스토랑. 공간도 담백해서 식사하고 나오는 기분이 프레시했다. (3.50 /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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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잇타이. 맛집불모지라고 생각한 건대에 이제 그냥 막 가두 될거같은 장소가 생겼다. 넘나 신나는 것!!
'랏나 탈레' 라는 유산슬같은 쌀국수는 처음 먹어봤다 먹기가 조금 불편했지만 맛있다 '카우팟 무' 맛은 평범한데 양이 엄청 많아서 남길 수 밖에 없었다 '라임 주스'는 의외로 하나도 안 시고 게토레이 같은데 맛있었다
쌀국수와 팟타이 주문 솔직히 팟타이는 그냥 그랬다. 꼬들함, 달콤함, 착착 감기는 맛이 없다. 불맛은 없고 물기가 있다 ㅠㅠ 하지만 쌀국수는 정말 맛있었다!!!!!!! 와 태국식 쌀국수 정말 맛있다!!!! 피쉬 소스랑 식초 살짝 넣으니 국물의 감칠맛도 확 살아났다. 안에 들었던 고기도 큼직큼직했다. side로 주시는 알새우칩?도 맛있다. 리필 가능! 팟타이만 보면 2점인데 쌀국수가 자꾸 생각나서 다시 가고 싶으므로 4점/5점
괜찮다. 들어서자마자 태국에서 느꼈던 특유의 태국음식의 향기가 남. 맛도 태국의 맛과 유사하다
팟타이와 뿌팟퐁커리 팟타이는 그냥 먹으면 굉장히 무맛. 고개를 갸웃갸웃하면서 먹다가 뒤늦게 옆에 있는 소스들을 발견했다. 싱거우면 소스 뿌려먹으라고 한 마디만 해주지.... 뿌팟퐁커리는 내가 먹어왔던 것들과 다르게 게를 바삭하게 튀긴 거였다. 부드럽기보단 씹는 식감이 있었고 커리는 좀 단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