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금결제
(미국시민겸 치킨집 아드님 똥땡이 별점 3.5., 짠거단거안먹는 빵순이 까탈치타 별점 3.0) #제주도여행 의 시작이였던 옥돔구이 나름 동네맛집이라고 그랬는데 가정집 같이있는 식당 할머님이 준비주시고 아드님 같은분이 계산하시고 카드기를 못써서 현금만된다고 그랫지비유 맛은 나는...손도 못대게 짯고 옥돔구이 너무짜서 나는 기절할뻔 손도 못댄 ㅠ 옥돔지리는 국물은 맛나긴한데 무지 짜기도하고 무는 맛있었다 그래도 똥똥이는 그냥 쏘쏘라... 더보기
로컬맛집, 할머니의 손맛이 음식에 묻어났다 :-) 해안도로따라 시골길에 굽이굽이 들어가면 있는 곳! 관광객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맛집으로, 정감가는 옛날간판과 옛날 분위기의 식당이다. • 옥돔구이 12000원 옥돔 구이가 짭짤하니 간도 잘되어있고, 밥도둑이었다. 여기서 옥돔을 먹어보고 시장에서 옥돔사서 서울에 보낼 정도로 맛있었다. 할머니의 손맛이 음식에 잘 묻어났다. • 자리물회 10000원 자리가 꼬들꼬들하고 뼈를 씹는 맛이 ... 더보기
핫한 멍뭉이가 있는 식당 눈만 마주치면 좋아서 담장위로 얼굴을 내민다 손님들이 너무 먹을걸 줘서 살이 좀 쪘다고... 식당은 시골 허름한 식당같이 생겼다. 옥돔물회 10000원 옥돔구이 12000원 비교적 옥돔을 저렴하게 파는 가게다. 물회는 2인분이상 주문가능 옥돔을 세꼬시처럼 다져서 넣어주는데 뼈가 그냥 씹어먹을정도로 얇은게 아니라서 먹기 불편하다. 먹어보니 물회를 구지 옥돔으로 할 필요도 없는듯.. 물회는 역시 한치물회... 더보기
제주도 하면 갈치..라고 생각하는 내가 제주도 여행일정 처음으로 간 식당! 사실 이곳은 옥돔 구이와 지리탕이 더 유명한데 갈치조림이 너무 먹고싶어서 시켜봤다 결론은 성공적👍 노부부가 운영하시는 다섯테이블 정도의 크기 식당이다. 조금 허름하고 위생이 깨끗하지는 않아서 처음엔 동행자의 눈치를 많이 봤으나.. 이번 여행 중 가장 인상깊었던 식당이였다는 평을 받았다😊 평소먹던 갈치조림과는 다른 느낌이다 꾸덕한 양념이 베어든 조림이 아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