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부산을 최소 두번 정도 가는데 혼자 가는게 아니면 부산갈때마다 해성막창을 꼭 들려요. 성수기에 잘 안다녀서 몰랐는데 성수기의 해성막창 인기는 정말 상상 이상이더라구요..? 성수기 주말에 가려니 웨이팅이 거의 50팀 이상이라 그 주변에 다른 막창집을 뚫어보자하고 방문한 해운대막창집. 제 앞에 한팀 정도로 적당히 웨이팅 있는 곳이라 선택했어요. 해운대 근처에 막창집은 구성은 다 비슷합니다. 구이는 3인분 이상, 전골은 구이먹... 더보기
여기 오시는 많은 분들이 그러하시듯 저도 ‘해성막창’ 웨이팅을 보고 여기로 ㅎㅎ 여기 주변에 막창집이 참 많군요. 골목 골목 곱창 냄새가 나는 느낌입니다. 아마 곱창집이 잘 되니 더 들어선 것 같아요. (근방에 소문난암소갈비집도 있는데 해운대구청 뒤 먹자골목 느낌이네요) 막창, 대창, 소곱창을 하나씩 시키니 엄청난 비주얼의 대창이 놓여집니다. “이거 외관은 이렇지만…” 이렇게 쓰신 포스트를 이미 본 터라, 덜 놀랐지만 아무튼 ... 더보기
저 역시 본래는 해성막창에 가려했으나.. 일행을 기다리며 잠시 들렀던 빈끌로에서 바텐더님의 추천에 이끌러 방문한 로컬 맛집이었는데요 처음 비주얼에 당황은 했지만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다 구워주시고, 결과적으로는 일행도 저도 모두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였답니다 소막창과 소대창이 일인분에 만원이라니.. 거기에 대선도 한잔한다면야..! (사실 이 근방의 막창집들이 서로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 🤔 22시 제한으로 전골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