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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산동포자. 리뷰 쓰기 좀 그런데. 한줄 평 하자면 시대를 따라잡지 않는 집. 1. 제가 여기 알았을 때 이미 넷상으로 어느 정도 알려지긴 했다. 알음 알음. 그 때나 지금이나 동네 장사 하시는 방식으로 영업 하시는거 같은데. 전화로 자리 잡으면 예약 하고, 그 날 치 매상올리면 접고. 아마 이런 식으로. 방문 했을 때 일기예보상 우천이었는데, 그래서 야외 테이블을 비워두셨다. 막상 비는 오지 않았고, 우리는 비가 ... 더보기
맛있다😋 사장님이 음식 나오면 매번 어떻게 먹는게 맛있다, 음식의 유래는 어떻다 등등 설명을 해주신다. 투머치토커이심... 테이블에 합석하여 얘기하심. 전부 다는 아니겠지만, 매일 요리가 바뀌는 것 같다. 내 입맛 베스트3은 사진에 있는 것. 홍소스즈토우는 큰 미트볼 같은 느낌이었는데, 진짜 입에서 스르륵 녹는 거 같다. 부드럽다. 그리고 메뉴에 없던 두부요리. 사진 보여드리고 이거 먹고싶다고 함. 이름 물어봤는데 사장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