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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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 파티스리가 생겼길래 먹어봤는데 그저 그렇다 특히 가격이 발렁스랑 비슷한 걸 감안하면 수준 차이 심함 여름의 정원은 크림은 너무 달고 위의 자몽은 너무 시고 씀 + 파이지가 뭔가 잘 안 잘리고 끈덕진 느낌 + 딜이 안어울림 바닐라꽃과 오페라는 크림이 기름으로 겉도는 느낌이라 먹다보면 느끼해진다. 바닐라꽃먹다가 껠끄쇼즈의 바닐라 타르트가 간절히 생각남 오히려 구움과자는 무난했다
연울 파티스리
서울 강남구 선릉로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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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한지 3개월 된 연울 파티스리! 정오에 케이크가 나온다 하네요. 제가 포장한 ‘바닐라꽃’은 바닐라무스, 바닐라크레무, 바닐라 가나슈, 조콩 드 비스퀴, 파트슈크헤, 둘체데레체 구성으로 되어 있는 바닐라 무스 케이크인데 부드럽고 잔잔한 바닐라 빈 맛과 작지만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시즌 메뉴로는 ‘여름의 파블로바’ 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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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아니면 베이커리가 들어오는것은 이 동네의 숙명인건가 모르겠습니다. 마들렌과 휘낭시에를 먹었습니다. 장점 1. 꽉 차게 적당히 단 맛입니다. 양보없는 무난하게 맛있는 맛이네요. 단점 1. 딱히 지금은 없네요 오래 가기를 빌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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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반 출근길에 오픈 준비중이라고 몇주째 붙어있던 가게 주방 불이 켜져있는걸 발견했다. 반가운 마음에 퇴근길에 들러봄. 가오픈기간이라고 한다. 휘낭시에 몇종 사서 맛봤는데 겉 질감은 딱딱하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바삭한데 속은 폭신! 플레인 휘낭시에도 바닐라향에 녹진한 단맛에 아 기본 이상 하는 집이겠구나 하는 기대가 된다. 이근처 해피해피케이크 문 닫고 좀 허했는데 그자리를 각종 구움과자와 케잌으로 잘 채워줬으면. 개인적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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