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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제가 모츠나베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하는 걸 수도 있어요...기대한 만큼 맛있지는 않았어요. 신모츠나베를 시켰고 내심 곱창전골의 얼큰함(ㅋㅋㅋ) 기대했던 것 같아요. 생각보다 깔끔한 국물에 당황했고, 생강이 정말 많이 들어있어서 2차 당황이였어요. 하지만 요리 자체가 맛이 없었다기 보단 제가 모츠나베에 대한 이해도가 낮았던 것 같아... 누군가 모츠나베를 먹고 싶다고 한다면 추천할 것 같아요.
야마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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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미처 몰랐는데 야먀야만큼 괜찮은 곳도 없는 것 같다 내가 늙었단 거겠지 모츠 나베는 여기가 최고 금요일에도 한갓지고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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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과 깐풍기 사이 그 어딘가…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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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젓 무제한 야마야가 역삼에도 있었구나! :) 쇼가야키가 가라아게보다 맛있었다. 메인 메뉴보다 명란 때문에 계속 가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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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의 모츠나베를 시켰더니 한국적인 국물이 나왔다. 결론은 맛있었지만 양배추의 비중이 상당히 큰ㅎㅎㅎ자리 구분이 잘 되어 있는 점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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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모츠나베가 사골베이스가 아닌 소유베이스라 너무 좋았습니다. 명란 무한리필인 점도 좋았고 가라아게 맛도 괜찮았어요. 근데 밥이...밥이 너무 적어...물론 리필가능한데 밥을 짓고계셔서 리필을 못받았어요 미안하다고 하셔서 제가 더 죄송했지만 처음부터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반찬이 밥도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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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별로라 한 번도 안 시켰었는데, 읭? 이거 되게 맛있잖아? 담에 오면 또 이거 시켜여지 하며 먹은 메뉴. 사실 오늘도 점심시간에 늦게 나왔더니 먹고싶은 것들이 소진이라 하셔서 어쩔 수 없이 선택했던 것인데 말이에요.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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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젓이랑 일본식 갓절임인 타카나를 기본 반찬으로 잔뜩 주는 곳!! 덕분에 흰쌀밥이 정말 꿀떡꿀떡 넘어간다. 명란젓을 사랑하는 우리 일행 모두 매우 행복해했다. 점심시간에 방문해 런치메뉴를 먹었는데 유명하다는 모츠나베는 조금 실망이었다. 가라아게나 쇼가야끼가 더 나은 느낌. 그래도 깔끔하게 한 끼 해결하기엔 더 없이 완벽하다.
언젠가부터 손님이 별로 없는 곳. 그래서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명란젓을 좋아하니까 여럿이 기다리지 않고 먹고싶다 할 때 가끔 가요. (2020.04.21)
모츠나베가 맛있다는데 곱창 안 먹어서.. 나쁘지 않았고 기본 단무지처럼 명란젓이 반찬으로 있는 게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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