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브 미 피버
Give me fever
Give me fever
주말에 특별히 준비하셨다는 웰컴디쉬부터 이미.. '이러려고 열심히 돈 벌지.. 엉엉' 의 연속이었던 기브미피버 첫 방문이었습니다 디쉬들과 내추럴와인의 조화가 다들 인상적이었고, 이날 마신 오렌지와인이 특히나 좋았는데요 식감까지 좋았던 김으로 만든 칩이 올라간 관자 구이와, 한우 삼각살은 이날 처음 먹어봤는데 마블링이나 모양이 안심이랑 비슷하고 맛도 좋았어서 재미있었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구운 양배추도 오렌지와인이랑 정말 잘 ... 더보기
홀이 무진장 작고 음식 양이 매우 적음. 남자기준 메인디시 3접시는 먹어야 배가 좀 차는 정도? 하지만 음식 퀄리티는 좋았다. 전체적으로 간이 좀 짜고 센 것만 빼면 보기 드문 양식점이라고 생각함. 분위기도 좋기 때문에 애인과 함께 오면 특히 좋을듯. 앤초비 파스타: 앤초비향이 너무 많이 나서 비린 맛때문에 취향은 아니었다. 그리고 오일파스타 특유의 부드러운 느낌없이 떡진 느낌이 강해서 시킨 메뉴중에 제일 별로였음. 곁들여 나온... 더보기
오픈 키친식으로 되어있는 곳. 공간이 주는 분위기 좋고 화장실도 깨끗하며 음식의 맛도 있으나 좀 많이 짜요. 일부러 짜게 만드시나 할 정도로 시킨 음식 전부다 짰어요. 메인디쉬 메뉴는 몇 없고 음료 메뉴가 더 많아요. 그리고 환기가 전혀 되지 않아 음식냄새가 옷과 머리에 가득 하게 되어요. •비스트 로제 파스타: 새우껍질과 작은 새우는 조금 (많이) 짰고, 왕새우에서는 조금 비릿함을 느꼈어요. •초리조 크림 뇨끼: 간간해서 자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