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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삼 먹기 딱 좋은 날씨에 딱 먹은 냉삼. 술이 잘 먹히는 분위기였다. 메뉴는 삼겹살과 차돌박이 둘인데 단골이라는 일행에 따르면 절대 차돌 안먹고 삼겹살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고. 1인분에 15000원이라 싸다고 좋아하다가 3인분씩은 먹은 듯😬 계란 탁 깨서 넣어주는 볶음밥을 안주로 흡입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마시다 일어나게 되었다.
한도
서울 종로구 수표로18길 24
14
0
냉삼 생각나면 가는 한도 냉삼치고 가격은 무지 비싸다. 동네였다면 안갔을텐데 일하고 그냥 한잔하러 가기 괜찮음.
2
냉삼의 유행 훨씬 전부터 자리를 지켜 온 냉삼의 클래식. 볶음밥 필수. (2층은 옥돌불판?!)
4
보통~좋음사이. 냉삼집인데 차돌박이가 더 낫네요.
5
종로 냉삼
3
원래 대지를 가려 했으나 건물 안으로 이전했단 소식을 듣고...ㅜㅜ 요즘 날씨에는 무조건 야장이죠. 그래서 찾아온 곳인데 딱 기대했던 냉삼의 그것이었습니다. 찾아올만한 특별함은 없지만 냉삼은 원래 그런 음식 아닌가요💁🏻♀️ 2층에 남녀공용 화장실이 있습니다.
뭐지 왜 냉삼이 일케 비싼겨(1.2) 난 잘 모르겠어 모르겠다구 맛도 그냥 그래요 살짝 비린 느낌도 있구요 냉삼이 원래 이런가 뭔가 냉삼 땡겨서 들어왔는데 그렇게 즐기지 못함
지나다 고기 고플 때 와볼만한 것 같습니다 일부러 찾아올 정도는 아닌 거 같구요, 위생은 나쁘지 않았고 마늘이 깨끗하게 다듬어져 있었고 수저포장지가 있는 정도면 동네 특성상 만족합니다. 밑반찬 수도 평소 먹는 것들만 있는 거라 딱 만족하는 정도. 호일도 타이밍 좋게 잘 바꿔주셨고 먼저 앞치마 주시고 서비스도 나쁘지 않았어요
살짝 도톰한 스타일의 냉삼. 김치 맛 굿. 볶음밥에 마가린 투척 굿.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소주 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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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삼 낫밷이고 파절이, 콩나물 국도 괜찮아요 김치가 구워 먹는데 (당연히?) 맛있더라고요! 볶음밥도 먹었는데 마가린인지 버터인지 한 덩어리+채소+남은 파절이, 고기, 고추장 들어가서 맛났어요 위생은 백프로 만족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