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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전과 오징어초무침. 맑스 세미나 끝나고 먹었다. 요새 보기 드문 정말 맛있는 전과 안주요리다. 투박하게 담아낸 느낌이지만 먹어보면 감탄하게 된다. 사장님은 2002년 발전파업의 투사 출신이시라고…
나들목 빈대떡
서울 마포구 동교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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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나들목 빈대떡 전이 따끈하고 보들하고 마싯다 두부부침이 일품인 골뱅이도 마싯고 떡라면을 잘하심 대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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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초무침에 부추전 조합 개발하신 분이 정말 천재 💫 감자전은 딱 클래식한 느낌이었네요 비가 오는 날이라 그런지 18:30만 지나도 매장이 금방 바글바글해졌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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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파전과 오징어무침의 조합이 좋았다. 채 친 호박전은 많이 아쉬운데 철판에서 너무 얇게 눌러대서 전에 기름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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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레에서 어느 분이 부추전에 오징어초무침 싸먹으라고 추천해주셔서 그대로 따라했고 홀랑 다 먹었다. 사진에 없는 동그랑땡에 해물파전까지 두 사람이 박살내고 배가 터질 뻔. 너무너무 맛있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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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삭파삭 얇게 부친 부추천에 오징어 초무침을 싸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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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도 이렇게 전을 많이 먹진 않았..ㅋㅋㅋㅋㅋ이모님의 전마카세. 친절하시고 인심도 좋으십니다. 얇고 바삭하게 부치시는 전류를 특히 추천합니다! 도토리묵무침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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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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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단골집. 김치전이 진짜 얇고 바삭했는데 나한텐 약간 달았다. 달지 않냐고 친구한테 몇 번이나 물어봤던 것 같다. 떡라면도 맛있었고 동동주도 맛있었는데 너무 배가 불러가지고 얼마 못 먹었다ㅠㅠ 정호프에 있을 것만 같은 빨간 테이블은 옛날 생각이 나게 했다지💭
망원동에서 술마실 때 제일 좋아하는 곳. 저렴하고 맛있다. 개인적으로 최애 조합은 녹두전+도토리묵+동동주 인데 감자전, 김치전, 호박부침개, 메밀전병, 떡라면도 먹어봤고 다 맛있었다. 바쁜 시간에 가면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다. 특히 비오는 날. 그런 날은 집이 가까워서 아예 포장을 해서 가기도 함. 손님 나이대는 굉장히 다양해서 좀 자리선정이 중요하긴 하지만 사장님이 어머님들이어서 젊은 여자들끼리 가면 그런거 고려해서 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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