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실이 산도
뭉실이サンド
뭉실이サンド
윤주당 막걸리 만들기 클래스 때문에 오랜만에 해방촌에 갔다. 뭉실이산도는 클래스가 끝난 후 홀릭분들과 잠시 들린 카페였다. 수박 산도와 후르츠 산도는 적당히 달달하면서 부드럽고 폭식폭신한게 기분을 업시켜 주는 맛이었다. 음료는 아마,, 청귤차를 마셨던 것 같다. 달달하고 상큼해서 맛있었다. 아기자기하면서 따뜻한 인테리어도 좋았고 산도를 4등분 해주신 사장님의 친절함도 좋았다. 작업하러 갈만한 카페는 아닌 것 같고 얘기하러 가기 ... 더보기
해방촌만의 아기자기한 감성이 잘 녹아있는 집! 이 동네는 처음 와 보는 데 서울인 듯 서울이 아닌 것 같은 분위기가 신기했어요. 외부의 변화에 신경쓰지 않는 듯한 느낌을 잘 간직한 건물들과 그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내부 분위기들이 좋았어요! 밖에서 봐도 편안해보이면서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잘 느껴졌어요. 작은 집의 거실에서 차 마시면서 쉬는 듯한 기분! 곳곳에 놓인 인형들, 화장실을 안내하는 표지들까지 디테일하게 잘 꾸며놓으셔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