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kiiro、カフェキイロ
음식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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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혜화 카페 키이로 벚꽃 몽블랑을 하실때 타이밍좋게 방문 컵 버전과 그냥 버전이 있는데, 서로 구성은 약간 다르지만 둘 다 맛있어요 컵 버전은 밑으로 갈수록 빵느낌으로 촉촉하고 일반 버전은 뭔가 머랭같은게 받치고 있어서 바삭달콤 좀 비싸지만 그래도 맘에드는곳
카페 키이로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26길 41-3
15
0
추천해요
3개월
📍키이로 혜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카페 이번 시즌 메뉴 중 하나인 딸기 파블로바 머랭이 베이스라 입에서 살살 녹는다. 크림도 느끼하지 않고 딸기도 신선- 계절 케이크 나올 때마다 가서 먹어보거싶음
7
올 크리스마스는 동네 작은 가게들과 🎄 키이로 케이크 예약해서 픽업했고 쁘띠 사이즈라 놀랐지만 맛있었다. 🫠 (워낙 재료값이 많이 오른 탓이겠지뭐..)
14
이번 크리스마스도 키이로 케이쿠와 함께 💚❤️
8
7개월
대학로 카페 키이로 복숭아크레이프 품절로 못먹고ㅠ 버터토스트로 달래봅니다 7시였음에도 머신은 이미 마감이라 커피 메뉴도 불가한 상황!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게 좋을 카페! 디저트가 유명한 곳인만큼 그냥 토스트마저도 맛있었어요 ㅋ 아기자기하고 마음이 편해지는 곳입니다 - 버터토스트 / 사과쥬스 / 매실소다
30
여름의 맛🍑 이 맛에 시즌 메뉴 찾아가요😁
8개월
갑자기 비가 내렸다. 하늘이 두텁게 검어지길래 얼른 카페로 들어섰다. 따뜻한 예가체프와 말차 테린느를 두고 앉으니 창밖에서 매섭게 쏟아졌다. 쌉싸름한 테린느를 얇게 자르고, 팥소를 덜어 얹고, 생크림을 뚝 떼어 이불처럼 덮고 한입에 물었다. 비오는 날의 첫입은 보드라웠고 끝입에서 달았다. 셋을 하나로 맺어야 그 맛이 났다. 커피로 단맛을 지우고, 다시 나이프를 들었다. 비가 그치면 사라질까봐 마음을 졸였다.
23
좋아요
9개월
오랜만에 가서 자허 토르테와 녹차 테린느를 포장해 먹었는데 여전히 맛있네요. 저는 가게로 올라가는 나무계단이 참 좋아요. 20년째 그대로인 건물. 주변 가게들이 계속 바뀌어도 골목길마다 묻어둔 추억은 그대로에요.
10
11개월
행복이란 비 오는 날 카페 키이로 창가 자리에서 말차테린느 먹기. 쌉쌀한 말차 테린느를 얇게 썰어 보드라운 생크림을 올리고 너무 달지 않게 삶은 팥을 얹어 먹는 그 맛이란.. 적당한 산미의 바디감 있는 예가체프 원두 드립커피도 테린느와 잘 어울렸고 생크림을 얹은 부드러우면서도 담백한 밀크티라떼도 좋았어요.
6
1년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키이로의 케이크🍫🍓 시즌마다 찾아가는 집인데 이번 미니부쉬드노엘 진짜 맛있었다. 달지 않고 부드러운 초코 크림과 퐁신한 시트,, 크리스마스에 딱 어울리는 특별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