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정도인가? 싶은 식당. 에피타이저부터 본식, 후식까지 어떤 흐름을 만들고 싶다는 건 알겠다. 다만, 그 음식의 완성도와 차림새가 길게 웨이팅해서 먹을 정도는 아니라는 것. 마키나 초밥류를 좀 더 잘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밥이 문젠가? 대표 메뉴 4개정도를 다 먹어보니 “어떠한 정도“를 지키고자 하는 식당인건 알겠다. 에피타이저인 토마토 위에 산타클로스 모자처럼 올려진 크림이 오히려 입맛을 떨어트린다. 빵도, 밥도 ... 더보기
또 올곳! *가지라구:적당한 토마토소스와 가지튀김 가지가 적당하게 익혀져 질깃하지 않고 부드럽고 달달하다 튀긴 가지이지만 튀김옷이 두껍게 입혀져 있다기보단 담궜다 뺀후 튀긴듯한 느낌?! 실제로 튀김옷맛이 진하진 않았지만 가지구이는 뭔들!! 무엇보다 바게트가 찐맛이었음..‧˚₊*̥(* ⁰̷̴͈꒨⁰̷̴͈)‧˚₊*̥ *고등어봉초밥:내생애 첫 #고등어회! 하.. 진짜 맛있다 비린맛 없고 고등어향?맛과 두툼한 지방..느끼하고 고소함.... 더보기
Mj지수(4.4/5.0) 한줄평 : 해방촌에 숨은 이자카야. 캐치테이블을 통해서 예약해야만 즐길 수 있는 고등어봉초밥이 필살기. 추천 메뉴 : 고등어봉초밥(25000), 솥밥(장어)(26000)(+10000) 예약해야만 먹을 수 있다는 고등어봉초밥 비쥬얼에 홀린듯이 금요일 10시로 예약하고 방문한 심야식당 기억. 저녁을 안먹고 방문하여 고등어봉초밥과 솥밥이 유명한 것 같아서 두개 시켰다. 고등어봉초밥부터 나왔는데, 그전에 기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