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도
好感島


好感島
예약가능
주차불가
인스타그램의 인스타그램에의한 인스타그램을 위한.... 살치살타다끼, 스지찜, 염통꼬치, 냉라멘과 사와를 먹었음. 짚불구이가 컨셉. 주방에서 짚불 포포몬쓰를 열심히 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메뉴 그 어디에서도 짚불향을 느낄 수 없었던게 가장 아쉬웠던 부분. 그리고 전체적으로 간이 굉장히 쎄다 (대부분 메뉴가 굉장한 염도를 내뿜었다) 맛이 없는건 아니지만 와! 넘청 맛있다라고 말할 메뉴가 없어 굉장히 아쉬웠다. 더불어 메뉴 주문 ... 더보기
정말 오랜만에 먹는 꼬치구이! 짚불요리 전문음식점이라 해서 불향 잔뜩 입힌 꼬치를 기대했는데 딱히 향이 인상적이진 않았다. 숯불염통꼬치는 쫄깃하고 간이 적당해서 소금을 찍지 않아도 맛있었다. 다만 가게 내부 공기가 차서 그런지 꼬치가 금방 차게 식어서 점점 손이 안 갔다. 대파구이도 추가했는데 확실히 고기와 채소는 함께 먹어야 조화가 좋다. 짚불살치살타다끼는 기대와 달리 향을 느끼기에 부적합하게 소스에 잠겨 있었다.ㅠㅠ 그리고 ... 더보기
성수에 있는 일식당. 점심에는 덮밥과 면류를 판매하고 저녁(주류or음료 주문필수)엔 술과 일본식 안주를 판매한다. 짚불과 숯불을 이용한 요리를 낸다고 설명하는데 메뉴에서 그런 특색이 잘 사는 것은 아니지만 적당한 가격에 전반적으로 무난한 요리였다. 여러 요리 주문하면 먹기 좋은 순서로 음식을 내주신다. 오랜시간 끓인 소고기 힘줄을 짚불에 훈연한 짚불스지찜이 제일 맛있었는데, 달콤짭짤하면서 쫀득한 식감도 좋고 같이 나온 공기밥에 ... 더보기
밋업으로 처음 방문, 주류 필수인데 얼그레이 하이볼 맛있다! 얼그레이 향이 알콜느낌을 많이 잡아서 홀짝홀짝 몇 잔이고 마실 수 있을 것 같다. 주류 필수라고 해도 하이볼 가격 팔천원선으로 가격부담은 크지는 않다. 다만 요리에서 기대하고 간 짚불의 개성이나 특수성은 크게 와닿지는 않았다. 익숙하지 않아서인가? 탱글쫀득하게 씹히는 염통꼬치, 귀여운 그릇에 나오는 짚불 타다끼. 짚불을 포인트로 잡고 있는 곳이라 그 특성이 진하게 묻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