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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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합리적이고 단체 모임으로 좋아요 볶음밥도 고슬고슬 양장피도 맛남 탕수육은 유자청을 쓰셔서 상큼했습니다🥰
홍린
경기 김포시 모담공원로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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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 홍린에 방문했습니다. 도서관이 생기는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공사 다 끝나면 뷰가 더 좋을 것 같아요. 팔보채가 맛있어요. 탕수육에 유자소스는 좀 적어진 것 같아요. 쟁반짜장 맛있더라고요. 짬뽕 국물은 여전히 좋은데 저는 여기 면이 좀 두꺼워서 면이 늘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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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고 싶었으나 양이 많지 않은 아이가 짜장면만 고집해서 못 먹어본 홍린의 가지부추만두를 드디어 먹었다. 튀김옷이 너무 두꺼워서 가위로 잘라내면서 좀 투덜거렸으나 가지와 부추가 들어간 만두소가 굉장히 잘 어울려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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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와봄. 다른 곳보다 면이 굵다. 쫄깃하긴 한데 밀가루 맛도 나기 때문에 취향 탈듯. 난 불호쪽. 소스는 양파도 크고 간과 불맛도 쎈 편이어서 면과 균형은 잡혔다.
김포 홍린 차 없으면 접근이 좀 어려운 동네에 있음에도 손님들 상당히 많네요. 가족 단위 식사 손님들이 많더라는. 여길 가보고 싶었던 게 겨을 한정으로 파는 매생이굴탕면 때문이었는데요. 일단 토실한 굴이 엄청 많이 들었고 기본적으로 양도 많습니다. 근데 아쉬운 건 참기름으로 굴 볶으신건지 참기름 향 너무 과하게 나던데 이건 중식이 아니던걸요. 중식집에서 중식 요리 시켰는데 한식을 내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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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짬뽕(맵지 않음)과 상큼한 유자가 곁들어진 탕수육이 먹고 싶다면 ㅎㅎㅎㅎㅎ 대신 양이 넘 많아서 정말 배불러요. 볶음밥과 가지만두였나 그것도 넘 맛있습니다.
가지만두 맛있고 짬뽕도 푸짐하고 맛있었는데 주방이 너무 성급하셨던지 가지만두가 한번 덜익어서 속이 차가운채로 나왔고, 같이 시켰던 칠리새우도 문제가 있었는지 칠리새우 안드신 아빠 빼고 가족 모두 배탈이 났습니다. 속도가 정말 빛의 속도라고 감탄했는데... 저는 또 가고 싶은데 부모님은 안가려고 하실것 같아요. 꿔바로우는 그닥이었습니다. 짬뽕! 가지만두!! 두가지 추천요! 굴짬뽕도 쏘쏘하지만 추천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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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냉면 먹으러 가는 길에 알게 된 중식당. 검색해보고 가야지가야지 하다가 결국 갔다 ㅋ 볶음밥은 좀 짰지만 그래도 다른 메뉴가 진짜.. 어휴 사진 보고 있으니 또 먹고 싶네. 원래 가지 안 먹는데 여기 부추가지만두는 진짜 찐이다 ㅠ 낮술이 너무 땡긴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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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는 몰라도 동네짱 정도는 충분히 되는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김포 짬뽕의 1타 맛집 진한 고기육수 베이스의 짬뽕이 채고시다. 다른것도 다 맛남. 근데 대중교통으로는 접근불가. "난 어디에 가게 열어도 먹고사는데 지장 없으니 떠들썩하게 장사하는건 싫어" 같은 느낌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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