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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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에서 물비린내가 난다.. 다른 클래식 바의 맛과 수준을 바라는건 뭐 가격이 싸니까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가끔씩 가격이 다른 칵테일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싼 친구들을 보면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이동네에서 진짜 칵테일을 즐기고 싶으면 신당이나 서울숲 쪽으로 가길 추천함.
더 클래식
서울 성동구 마조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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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클래식 [서울/왕십리] 학교 앞 치고 비싸다는 평이 있던데 저는 오히려 학교 앞인데 이 정도 가격대면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빈티지한 우드톤 인테리어에 어두운 공간을 조명으로 활용해 분위기 좋았어요✨ 술 종류 정말 많은데 잘 몰라서 고민하니까 직원 분께서 먼저 취향 여쭤봐 주시고 추천해 주셨어요ㅎㅎ 제 취향에 맞게 도수도 조절해 주셔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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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쯤에 방문) 여기 근무하시는 분들 연령대가 많이 어려졌네요... 그래도 전엔 클래식바 명목은 갖추고 있는 곳이었는데 말이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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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바텐더님 한분 계십니다. 그런데 옛날 사진 보니 바 안에 사람 많던디 다 어디가셨지. 1. 테이블 앉았다가 바에 자리가 나서 바로 이동. 테이블에서 3잔 바에서 2잔. 2. 테이블에서는 메뉴판 제일 앞장 메뉴중에 보타닉 페스타. 키위들어갔다고 해서 신기해서 주문. 키위주스를 넣은건가 키위 리큐르를 넣은건가.. 궁금하지만 생 키위 갈아넣은게 아닐까.. 아님 말고. 바에서는 싱가폴 슬링. 이것도 보통 보기 힘든 메뉴 같았는데.... 더보기
칵테일두 괜찮구 분위기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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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전에 생긴건 알고 있다가 졸업 후에 드디어 방문한... 왕십리 바닥에서 이정도면 매우 매우 준수하다ㅠ 시그니쳐였던 End of the Season 시나몬 향에 위스키 넘 좋았고 재방문 의사 충분히 있음! 아휴 왕십리 살때 좀 자주 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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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로니 맛있었다 매주 목, 금 재즈라이브 공연이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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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의 씨끌벅적함속에서 혼자 합정갬성뽐내는 바! 무알콜인 음료를 시켰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저게 15000원 이었던가. 뭔가 이 근처 직장인들이 소개팅애프터로 올 법한 분위기였다. 우린 여기 나와서 다시 소주 마시러갔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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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엘파바와 민트.. 어쩌구(이름까먹었는데 버번위스키 베이스고 위스키향이 강했음.거의 위스키 온더락으로 마시는기분) 마셨는데 둘다 굳. 엘파바도 알코올맛이 강함. 둘다 단 칵테일 선호하는분한텐 비추. 피치크러시는 메뉴엔 없는데 요청하면 메뉴에 없는 칵테일도 만들어주신다. 월요일에도 오픈한다는 점도 좋고, 목금엔 재즈 라이브도 한다고. 화장실도 매장내에 남여구분돼있고 인테리어도 고급스럽다. 단골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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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에 있다고는 생각할 수 없는 분위기 가격도 마찬가지로 학교 앞이라기엔 조금 비싸지만 그럴만한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