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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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에 가서 그랬나 복잡한 것도 없고 무난무난하게 먹다나옴. 화장실 가는길이 좀 난해해서 남녀 모두 돌아올 때 헤매면서 온다. 그냥 외할머니밥상집도 아니고 뉴외할머니밥상집이어서 부모님이 재혼이신건가 외할아버지가 재혼이신건가 농담하며 먹은 곳이라는 기억만 강하다.
뉴외할머니 밥상집
서울 광진구 동일로18길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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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구로, 대림동, 건대, 동대문, 태평 등 차이나타운과 중국인 가게를 진짜 많이 돌아다녀 봤다고 자부하는 사람입니다. 대체적으로 한국의 중국인 요리집이란게 다들 동북출신들이고 다들 비슷한 식자재로 비슷한 요리를 내는게 열에 아홉이져. 최소한 서울에 있는 중국집들 중에 매우 잘하는 집도 드물지만 매우 못하는 집도 드물 정도로 다들 비슷비슷한 레벨이란 지론을 갖고 있습니다. 즉 엥간히 아무데나 가도 큰 실패를 하지 않는다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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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그럭저럭. 줄 서 있다고 말했고, 줄 서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냥 들어간 사람부터 안내할만큼 정신도 질서도 없다. 덩달아 나까지 정신 없어지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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