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어스 사당점
Four Chairs
Four Chairs
오랜만에 가서 탈리스커, 진 피즈, 네그로니 했습니다. 혼술하기 좋아요. 특히 사장님도 같이 일하시는 바텐더 분도 너무너무 응대를 잘 해 주시구요! 쉐이킹 하시면서 한자 문화권에서는 글자를 만드는 데 점, 선, 획이 필수 요소인데, 칵테일 조주에서도 그 세 가지가 중요하다고 말해 주시더라구요. (점 선 까진 확실한데 다른 하나가 획이었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 그게 되게 인상깊었어요. 헷갈려 놓고 인상깊... 더보기
좋아요-추천해요 사이입니다. 공간이 작아서 혼술에 딱이에요. 어제 친구랑 막걸리 마시고 시마이했는데... 괜히 혼자 좀 아쉬워져서 충동적으로 들렀습니다. 메이커스 마크, 네그로니에 뭐였지..? 암튼 한 잔 더 마셨어요. 그 중에서는 네그로니가 단연코 최고였구요. 앞으로도 네그로니(강추합니다) 마시러 종종 갈 것 같아요~ 쿠폰이 있고, 마신 잔 수로 도장을 찍어 주셔요. 화장실은 밖에 나가야 하고 남녀공용입니다. ㅜㅜ 그래도 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