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KE 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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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펜터라떼 6,500원 명절에는 당충전이 꼭 필요하죠...ㅎ... 아몬드크림+로투스 조합이라는데 샷은 하나만 들어간 듯 달달합니다. 원래 2층은 쇼룸이었는데 '체크인 태백'이라는 공간으로 바뀌어 관광객들이 잠시 쉬어갈수도 있고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으로 바뀌었더라구요. (3층부터는 숙박업소가 됨!) 사진을 좀 제대로 찍어와서 뽈레에도 소개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베이크 우드
강원 태백시 황지로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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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좋지 않아서 금방 사라지진 않을까 했던 카페였는데 오래 남아있는 모습을 보니 괜히 기쁘네요 ㅋㅋㅋ 예전에는 태백 특산물을 이용한 베이글이 있어서 좋았는데 이제 베이글은 안하신다고 하네요. 그냥 일반 카페가 되어버린 것 같아 아쉽... 식빵이랑 마들렌을 샀는데 아빠가 다 드셔서 맛 리뷰는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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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눌레 맛나~ 식사빵도 맛났어요. 커피는 무난 공간이 무지 넓어요. 목공도 겸하는 카페인지 목공제품들도 판매중이고 2층에는 테이블 상판을 늘어놔씀... 주변에 정말 뭔가 없는데 이곳만 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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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맛집 크림치즈가 종류가 많아서 좋았는데 양이 너무작음 하나로 빵반개도 다 못발라ㅜㅜ 분위기 좋고 판매하는 소품 구경하는 재미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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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역 근처 베이글 전문점. 쫄깃한 식감의 베이글이에요. 다른 베이커리류들도 퀄리티 괜찮고 사장님께서 친절하세요🙂 저는 포장만 했지만 분위기도 고즈넉하니 좋아서 커피 마시고 가도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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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차이즈를 제외하고 태백 시내의 카페는 인테리어 쪽은 거의 신경을 쓰지 않는 듯 싶다. 또 늦은시간까지 운영하는 곳을 찾는것도 어려운편이기도 하고. 베이크우드가 그나마 외지인들에게 알려져 찾는 곳으로 보였다. 베이커리 부스가 탄탄한데 베이글, 소금빵, 식빵, 마들렌 등이 있었다. 태백여행 중 빵도 놓치기 어렵다면 꼭 들려봐야 할 듯하다. 1, 2층으로 나눠 운영중인데 원목가구를 제작 혹은 수입품목으로 파는 것으로 보인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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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소금 베이글 3,800원 곰취치즈 베이글 4,300원 플레인 크림치즈 2,300원 쪽파 크림피즈 2,8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4,000원 태백에 이런 카페가 생겼다니...너무나 신기합니다. 몇 년째 방치된 빈 공간에, 그것도 유동인구가 거의 없는 거리에 젊은 분들이 이런 카페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감격스러워요. 여기에 지역 특색을 살린 베이글이 있어 맛 대비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ㅎㅎ 가게는 전체적으로 원목제품으로 이루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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