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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쿠우동 1년동안 몇번 도전해보았던 겐로쿠 매번 웨이팅이 넘 심해서 못먹다가 드디어 먹어봤네요 우동 면은 인스턴트면 같아서 (심지어 덜익은..) 좀 실망스러웠어요🥲 끼니 때우기 좋은 스타일이긴 한데 줄을 막 서면서까지 먹어야하나? 싶네요 지나가다 자리 있을 때 먹기는 좋겠음!
겐로쿠 우동
서울 종로구 대학로 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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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우동에 파 추가. 2월 말인데 눈이 온다고? 하던 날 들어가서 구운 파를 엄청 추가한 다음 국물 드링킹하기. 예전에는 지도리 우동의 감칠맛이 좋았었는데 요즘엔 유부 우동의 깔끔한 맛이 더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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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줄어서 오늘은 한곱빼기밖에 못먹음 지져진파가 맛있다 이거 덕분에 국물맛이 엄청 좋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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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가을이네요. 왠지 으슬으슬해서 오랜만에 국물 먹으러 겐로쿠 우동. 유부우동을 처음 시켜봤는데 고기류가 올라간 종류와는 확실히 다르네요. 불맛나는 우동집이라고 생각했는데 유부우동은 깔끔한 맛. 국물 머금은 네모 유부도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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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닭고기 육수에 불향까지 집에서 못먹는 우동맛이다. 국밥처럼 속이 뜨끈해짐. 면은 그냥 그런데 국물이 넘 맛있어.
대학로 겐로쿠우동 지점이 훨씬 많았던거 같은데 요즘은 영 보기 힘든 우동집! 대학로는 아직 골목에 숨어 있습니다 별거 없는거 같은 이 짭짤한 후추향 가득한 육수가 계속 계속 땡기는게 이 맛이 자꾸 생각나서 꽤 자주 오게 되네요 ㅋ - 니꾸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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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인 겐로쿠! 여전히 추운 날 먹는 겐로쿠 우동의 국물은 맛있다. 달짝지근하면서도 후추의 칼칼함이 살아있는 맛! 역시 첫번째 기억이 중요한 건지 나에겐 겐로쿠하면 지도리가 떠오르기 때문에 지도리로 시켜봤는데 여전히 훈제향이 가득한 닭고기가 맛있었다. 다만 오랜만에 찾으니 저 나무 국자가 그렇게 신경이 쓰일 수 없었다... 여럿이 쓰는 공용 수저로 나무는 적당치 않은 것 같다. 감성도 중요하지만 위생적인 부분을 무시할 수... 더보기
명동점 사라져서 슬펐는데 대학로엔 역시....😘 예전엔 배가 터질거같았고 고기 크기도 좀 더 컸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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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더워서 자루우동을 먹어보았는데요. 차가운 면의 단단함과 쯔유의 농도가 맘에 들었지만 네시부터 너무 배가 고팠어요. 참고로 저는 양이 별로 많지 않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잘 드신다면 자루우동이나 자루소바는 최소 곱빼기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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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뭐할까 하다가 네이버지도에 표기되어 있길래 가봄 양도 기본, 곱빼기, 세곱빼기 가격변동없이 선택가능함 여기서 부터 호감 .. 소바는 어떻게 나오는지 몰라서 그냥 우동 시켰는데 다른 사람이 소바시킨거보니 소바도 양 한바가지더라 .. 소바시킬걸 우동도 맛있었음 후추랑 대파들어있다고 적혀있는데 후추맛이 강했지만 먹다보니 괜찮았고 대파는 진짜 맛있었다 대학로 가면서 자주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