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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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트인 천장과 넓은 실내로 개방감이 넘치는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의 카페. 여행 중 잠시 쉬러 방문했는데 테이블 간격도 가깝지 않고 아주 쾌적했다. 내가 군산사람이면 노트북이랑 읽을 책 들고와서 하루종일 작업하고 책도 읽고 딩가딩가 하고 싶을 것 같은 공간. 음료는 크림이 올라가는 브릭 슈패너와 따뜻한 아메리카노 주문했는데 둘 다 나쁘지 않았음. 아메리카노는 원두를 고를 수 있었는데 메뉴판에 적힌 말린과일, 히비스커스, 꽃향, 아... 더보기
올드브릭
전북 군산시 해망로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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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이트클럽이었다는 곳을 개조해서 카페로 만듦. 천장이 아주 높고 구석구석 감성 인테리어가 돋보임 #군산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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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신맛과 고소한 맛 중 고를 수 있다. 신맛이라고 해도 은은한 산미 정도. 약간 싱거운 편이다. 베이글 샌드위치가 종류별로 있고 달달한게 들어간 음료도 많다. 2층까지로 넓고 쌀 창고를 그대로 사용했다는 건물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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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가 산미가 있는 편이다. 더치크림을 먹었는데 원두의 산미 때문인지 크림의 고소함이 커피와 어우러지는 느낌이 적었다. 크로플은 아주 폭신폭신하고 달콤짭짤하여 맛있다. 인테리어가 너무 감성있다. 인더스트리얼 분위기에 빈티지 소품들이 더해져서 따뜻한 느낌도 준다. 쇼파도 푹신해서 편안하다. 2층은 노키즈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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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갈릴 수 있는 공사장st 인테리어에 내부도 어둑한 편. 하지만 좌석 간 거리가 너무 좋았고 널찍한 카페를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이것저것 무심해보이는 소품들도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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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이래서인지 노출된 시멘트 벽 쪽 냄새가 심했습니다. 넓긴 하던데... 커피도 인상깊지는 않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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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역사 박물관 근처 요즘 느낌(?) 나는 카페. 2층 규모의 엄청 넓고 새로 만든 느낌 가득이어서 눈길을 사로 잡는데, 케이크도 음료수도 맛은 별로였고, 가격도 생각보다 비쌌어요. 동네에 비슷한 느낌나는데가 없어서 아직 사람이 많은것 같았어요-